2026.01.20 10:36
[더파워 한승호 기자]기업들의 RE100 이행과 탄소중립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민간 기업 간 초대형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이 성사됐다. 현대건설은 탑솔라와 태양광 발전 전력 1.5GW를 장기 공급받는 전력구매계약(PPA)을 2028년말까지 순차적으로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탑솔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협력 확약식을 열고 이번 합의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은 탑솔라가 추진하거나 시공에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대상으로 발전사업별 20년이상 장기 전력공급 계약을 단계적으로 맺기로 했다.탑솔라가 현대건설에 공급할2026.01.20 10:26
[더파워 이설아 기자]AI 확산과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가 겹치며 전력망 안정화 기술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독일 스켈레톤 테크놀로지스와 일본 마루베니와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기술과 스켈레톤의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초고속 충방전 장치) 솔루션을 결합해 2027년까지 차세대 전력보상장치 ‘e-STATCOM’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스켈레톤의 전략적 파트너인 마루베니는 슈퍼커패시터의 원활한 공급을 맡는다.e-STATCOM은 기존 스태콤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2026.01.20 10:17
[더파워 이설아 기자]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가맹 택시 협동조합 ‘더프리미엄택시협동조합’을 출범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타다 협동조합은 수도권 통합 운행 실증특례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호출 수요와, 조합원 중심의 자율 운영 모델을 결합한 구조가 특징이다. 플랫폼은 수도권 전역의 광역 호출 수요와 배차 시스템을 제공하고, 조합원은 자율적인 운행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직접 관리한다. 이러한 구조는 플랫폼과 드라이버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면서 유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협동조합 조합원은 출자를 통해 운영에 참여하고, 정해진 근무표 없이 스스로 운행 일정을 설2026.01.19 15:52
[더파워 이설아 기자]LG전자가 프리미엄 에어컨·공기청정기를 통해 입증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쾌적한 욕실 공기질을 위한 온도, 습도, 위생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올인원 시스템을 선보인다. LG전자는 19일 신개념 욕실 공기질 관리 시스템인 ‘LG 퓨리케어(Puricare) 바스에어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내놓는 첫 번째 욕실 에어케어 제품이다. LG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온·습도 감지 및 자동 운전, 외부 냄새 차단, 간편한 위생 관리 등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성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국내 욕실 환풍기 시장은 위생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증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욕2026.01.19 15:44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경제자유구역이 외국인투자기업과 고용, 투자, 수출이 동시에 늘어나며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기준 경제자유구역 입주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기업 수와 고용, 투자액이 모두 증가하고, 전체 입주기업과 고용, 매출, 수출도 동반 확대됐다고 19일 밝혔다.경제자유구역 내 입주사업체는 8590개로 전년보다 4.4% 늘었다. 인천(44.9%)과 부산진해(28.4%), 대구경북(12.2%)에 80% 이상이 몰려 있고, 광주·충북·경기 경제자유구역은 각각 106.7%, 23.9%, 10.0% 증가해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총 고용인원은 25만4775명으로 8.8% 늘2026.01.19 14:53
[더파워 한승호 기자]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그룹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룹의 주요 영업권인 부산·창원·울산 등 3개 거점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빈대인 회장을 비롯해 김성주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전 계열사 경영진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뜻을 모았다.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을 비롯해 창원축구센터 체육관, 울산광역시의회 시민홀에 임직원들이 모여 생필품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2026.01.19 14:52
[더파워 이설아 기자]이랜드복지재단이 서울역 인근에서 운영 중인 민간 나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가 누적 27만 끼니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제공된 식사는 총 27만 1,767끼니로, 1만 6,256명의 자원봉사자와 150여 팀의 개인·단체 후원이 함께 만들어낸 기록이다.‘아침애만나’는 이랜드복지재단과 마가의다락방 공동체(일산방주교회, 길튼교회, 필그림교회, 마가의다락방교회, 인천방주교회)가 함께 설계하고 운영해 온 민간 주도형 무료급식소다. 매일 새벽 4시 40분 자원봉사자들이 급식소 문을 열고, 약 4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른 아침 가장 필요한 시간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한다는2026.01.19 14:51
[더파워 이설아 기자]K-컬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연구개발 투자가 대폭 확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일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총1499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콘진원에 따르면 올해 연구개발 예산은 전년 대비 약454억원이 늘어난 149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신규 연구개발 예산만 약692억원에 달하며, 1차 공고를 통해 약581억원 규모로 총52개 과제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의 하나로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내놓은 ‘K-컬처 AI 산소공급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는2026.01.19 12:22
[더파워 이설아 기자]LS전선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업계 유일 ‘리더십(Leadership)’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LS전선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리더십’ 등급에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정보공개 및 평가 플랫폼이다. 기업의 기후 전략, 온실가스 배출 관리, 기후 리스크·기회 대응, 공급망 참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하며, 이 중 A·A-는 최상위 ‘리더십’2026.01.19 09:55
[더파워 이설아 기자]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삶 한가운데로 파고드는 유통 전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이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아 새로운 형태의 지역밀착형 리테일 모델을 점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19일 밝혔다.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을 위한 실천 과제로 ‘고객을 위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찾은 스타필드 빌리지는 자동차를 타고 일부러 찾아가는 기존 복합쇼핑몰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집 앞에서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문 앞 복합쇼핑몰’을 구현한 첫 사례로2026.01.18 11:02
[더파워 이설아 기자]성장률 둔화와 잠재성장률 하락이 겹치며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이 구조적으로 식어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18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성장 전략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먼저 한국 경제의 현 주소를 "성장의 불씨가 약해진 상태"라고 규정했다. 그는 한국의 성장률이 5년마다 약1.2%포인트씩 하락해 왔고 잠재성장률도 약1.9% 수준까지 떨어진 반면, 실질성장률은 이보다 낮은 1% 안팎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잠재성장률보다 실질성장률이 낮은 상황을 두고 "잠재력은 있지만 정책과 행동이 실2026.01.15 16:15
[더파워 이설아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할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첫 관문에서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3개 팀만이 살아남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류제명 2차관 주재 브리핑을 열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1차 평가 결과 이들 3곳을 정예팀으로 선정하고,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탈락 처리가 됐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이번 1차 평가에서 AI 벤치마크(수량화된 기술 척도),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를 통해 AI 모델 성능과 실제 현장 활용 가능성, 모델 크기 대비 비용 효율성, 국내외 AI 생태계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LG AI연구원은 벤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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