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2 09:40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올라섰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떨어졌지만 석유류와 서비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일시적인 가격 변동 요인을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3.4%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더 높았다.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0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다. 지난 6월 3.2%에서 7월 2.8%로 낮아졌던 물가 상승률은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2% 상승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과 2월 각각 2.0%, 3월 2.2%, 4월 2.6%에서 5월 3.1%, 6월 3.2%까지 높아졌다. 7월에는 2.8%로 내려왔2026.09.02 08:55
[더파워 이경호 기자]반도체 시장에 이상한 괴리가 나타나고 있다. 주가는 인공지능(AI) 투자 피크아웃과 메모리 가격 상승률 둔화, 중국 반도체의 추격을 걱정하고 있지만 실제 메모리 수급은 오히려 더 빡빡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과거 메모리 사이클에서는 가격 상승률이 정점을 통과하면 이익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주가도 먼저 고점을 찍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고객과 공급업체 사이에 3~5년짜리 장기공급계약(LTA)이 확산되고 신규 공장의 실질적인 생산 기여도 늦어지면서 과거와 같은 급격한 다운사이클이 나타나기 어려운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지난해2026.09.01 15:16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잔액이 올해 2분기에 467억달러 넘게 급증했다.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 기대 등으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뛰면서 외국주식 평가이익이 커진 데다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순투자가 이어진 영향이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잔액은 시가 기준 5496억8000만달러로 3월 말 5029억6000만달러보다 467억2000만달러, 9.3% 증가했다. 지난 1분기 46억2000만달러 감소했던 외화증권 투자잔액이 한 분기 만에 큰 폭의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번 통계에서 자산운용사는 위탁계정과 고유계정을 합산하고 외국환은행·보2026.09.01 14:43
[더파워 이경호 기자]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내년 국세수입이 58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추가경정예산보다 약 169조원 늘어난 규모로, 특히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법인세 수입이 216조7000억원까지 불어나 올해 추경예산의 두 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을 584조3626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추경예산 415조4190억원보다 168조9435억원, 40.7%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국세수입이 올해 추경예산 398조6528억원에서 내년 564조2743억원으로 165조6215억원, 41.5% 증가한다. 특별회계 세입은 16조7662억원에서 20조883억원으로 3조2026.09.01 13:45
[더파워 이경호 기자]내년부터 결혼한 부부에게 100만원의 혼인지원금이 지급되고 출산가구에는 자녀 수와 거주지역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이 제공된다. 미취업 청년은 취업 준비기간 동안 이자를 내지 않고 최대 2000만원을 빌릴 수 있으며, 육아휴직을 쓸 수 없는 1인 자영업자와 특수고용·프리랜서에게는 총 150만원의 육아수당이 새로 지급된다.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역대 최대인 43만대분까지 확대되고 주민센터와 도서관 등 전국 주요 공공시설에는 무료 생리대가 비치된다. 상생배달앱에서 지역화폐나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전세계약 전에 임대인과 주택의 위험도를 한꺼번에 확인하는2026.09.01 13:32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내년도 나라살림을 820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93조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지출 증가율도 12.8%에 달한다.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국세수입이 올해보다 194조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청년, 지방 등 성장동력과 양극화 대응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예산안’과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했다. 예산안은 오는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을 뒷받침하고 성장의 과실을 세대·지역·계층으로 확산하는 데 재정 운용의 초점을2026.09.01 13:24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배추·무·사과·배·소고기·명태 등 19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8만3000톤 공급한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도 역대 최대인 1030억원을 투입해 주요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전통시장에서는 구매액의 약 30%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성수품 물가 안정과 민생부담 경감, 내수 활성화, 국민 안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역대 최대인 43조4000억원의 명절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서민·취약계층과 청년층에는 48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2026.09.01 10:32
[더파워 이경호 기자]8월 수출이 1000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466억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고 컴퓨터 수출도 전년보다 419.5% 급증하며 월간 최고 기록을 세웠다.산업통상부는 8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7% 증가한 982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1020억달러, 7월 990억달러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규모로 3개월 연속 900억달러를 넘어섰다.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은 44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72.5%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은 4개월 연속 40억달러를 웃돌았다.수출 증가세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었다. 8월 반도체 수출은 466억5000만달러2026.08.31 14:05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들어 7월까지 걷힌 국세가 27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조원 넘게 늘었다. 증시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면서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가 급증했고,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기준 세수 진도율은 66.0%까지 올라갔다.3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국세수입은 5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42조6000억원보다 8조4000억원, 19.7% 증가했다. 1~7월 누적 국세수입은 274조원으로 전년 동기 232조6000억원보다 41조4000억원, 17.8% 늘었다. 올해 추경 기준 국세수입 예산 415조4000억원과 비교한 7월까지의 세수 진도율은 66.0%다. 지난해 같은 기간 결산 기준 진2026.08.31 13:28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은행의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올해 2분기 개선됐다. 당기순이익과 유상증자 등에 힘입어 자본 증가폭이 위험가중자산 증가폭을 웃돌면서 보통주자본비율이 13.62%로 상승했다. 다만 은행별로는 농협지주가 크게 오른 반면 케이뱅크는 1%포인트 넘게 떨어지는 등 차이를 보였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은 13.62%로 3월 말 13.50%보다 0.12%포인트 상승했다. 조사 대상은 신한·하나·KB·우리·농협·iM·BNK·JB 등 8개 은행지주회사와 SC·씨티·산업·기업·수출입·수협·케이·카카오·토스 등 9개 비지주은행이다. 보통주자본2026.08.31 09:11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달 국내 산업생산이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승용차와 가전제품 판매 감소 등의 영향으로 2.4% 줄었지만,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비롯한 설비투자는 7.5%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다시 감소했다.3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7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20.2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4월 0.5%, 5월 0.4% 각각 감소한 뒤 6월 2.4% 증가했지만 7월에는 보합에 그쳤다.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3.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광공업과 공공행정 생산이 증가했지만 서비스업과 건설업 생산이 감소하면서 전체 생산 증가분을 상쇄했다.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0.2% 증가했다2026.08.30 10:05
[더파워 이경호 기자]세계 금융시장에서 다시 ‘돈의 가격’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를 직접 사들이며 시장 안정에 나섰지만 장기금리는 오히려 다시 올라섰고, 일본에서도 10년물 금리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여기에 인공지능(AI) 투자를 확대하는 빅테크들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서면서 자금 수요가 국채에서 민간 크레딧 시장으로 동시에 번지고 있다. 정부도 돈을 빌리고 기업도 돈을 빌리는 상황에서 채권 투자자가 요구하는 금리 자체가 높아지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4.74%까지 올라 한 주 동안 6bp 상승했고,|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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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6,870.81 | ▼1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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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200 | 1,088.15 | ▼1.1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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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캐시 | 419,200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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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2,400 | ▼30 |
| 리플 | 2,031 | 0 |
| 퀀텀 | 1,330 | ▲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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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 113,417,000 | ▼19,000 |
| 이더리움 | 3,643,000 | ▼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420 | ▲30 |
| 메탈 | 435 | 0 |
| 리스크 | 396 | ▼1 |
| 리플 | 2,032 | ▼1 |
| 에이다 | 333 | ▲1 |
| 스팀 | 88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340,000 | 0 |
| 비트코인캐시 | 419,500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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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2,460 | ▲40 |
| 리플 | 2,03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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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타 | 7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