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10:30
[더파워 이경호 기자]7월 기업 체감경기가 한 달 만에 반등했지만 개선세가 제조업과 수출기업에 집중되면서 산업·기업별 온도차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7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가 98.5로 전월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주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합성한 지표로, 장기평균인 100을 웃돌면 과거보다 낙관적이고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7월 지수는 반등했지만 여전히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으며, 8월 전망도 직전 전망치보다 1.3포인트 오른 96.5에 그쳤다. 반등을 이끈 것은 제조업이었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3.2로 전월보다 2.0포인트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했고,2026.07.30 10:01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지만, 위원 3명이 인상 의견을 내면서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준은 28∼29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다.지난달 회의에서는 위원 12명이 모두 동결에 찬성했지만 이번 표결은 9대3으로 나뉘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물가 불안을 이유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며 반대표를 던졌다. 연준의 기준금리는 올해 1월과 3월, 4월, 6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됐다.금리를 유지한 연준의 메시지는 물가 안정에 무2026.07.29 14:17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증시가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모든 매매가 이틀 연속 중단됐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에 이어 코스피시장에도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29일 밝혔다.코스닥 서킷브레이커는 낮 12시 19분 12초 발동됐다. 당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85포인트(8.05%) 하락한 649.00을 기록했다. 약 13분 뒤인 낮 12시 32분 32초에는 코스피시장도 멈췄으며, 발동 당시 코스피는 491.33포인트(8.15%) 내린 5532.33이었다.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는 전날인 28일에도 지수 급락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국내 양대 주식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된 것은 이번이 처2026.07.29 13:40
[더파워 이경호 기자]5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3% 넘게 늘었다. 하지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이어졌다.국가데이터처는 29일 ‘2026년 5월 인구동향’을 발표하고, 5월 출생아 수가 2만31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2만379명보다 2781명, 13.6% 증가한 규모다. 조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5.4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0.6명 높아졌다.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12만2694명이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2% 늘었다. 월별로 보면 3월 출생아 수는 2만5200명, 4월은 2만4521명, 5월은 2만3160명으로 집계됐다.시도별로도 출생아 증가는 넓게 나타났다. 5월 출생아 수는 제주를 제외2026.07.29 13:09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달 국내에서 주소를 옮긴 사람이 48만명을 넘었다. 서울은 5700명 가까이 순유출된 반면, 경기와 인천은 순유입을 기록하면서 수도권 안에서도 인구 이동 흐름이 엇갈렸다.국가데이터처는 29일 ‘2026년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발표하고, 6월 중 이동자 수가 48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3000명, 0.6% 증가한 규모다. 국내인구이동통계는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전입신고를 기준으로 작성된다.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1.5%였다. 전년 동월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6월 이동자 수는 2024년 44만명, 2025년 47만8000명, 2026년 48만1000명으로 최근 3년2026.07.29 11:09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상반기 등록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규모가 26조6000억원으로 늘었다. 주택저당증권 발행이 두 배 넘게 증가하면서 전체 시장을 끌어올린 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기초 ABS와 P-CBO 발행은 줄었다.금융감독원은 29일 ‘2026년 상반기 등록 ABS 발행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등록 ABS 발행금액이 26조58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1조106억원보다 5조5729억원, 26.5% 증가한 규모다. 등록 ABS는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발행되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계획등록신청서 등을 제출하는 자산유동화증권이다.유동화자산별로 보면 대출채권과 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은 늘었고, 증권을 기2026.07.28 15:03
[더파워 이경호 기자]6월 은행권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나란히 올랐다. 다만 예금금리 상승폭이 대출금리보다 커지면서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전월보다 좁혀졌다.한국은행은 28일 ‘2026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발표하고,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가 연 3.0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0.15%포인트 오른 수준이다.같은 기간 예금은행 대출금리는 연 4.31%로 전월보다 0.12%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차는 1.23%포인트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축소됐다.예금금리 상승은 순수저축성예금과 시장형금융상품이 함께 끌어올렸다. 순수저축성2026.07.28 14:54
[더파워 이경호 기자]7월 소비자심리가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다. 다만 현재 경기 판단은 내려간 반면 주택가격 전망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가계의 경기 인식과 자산가격 기대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8로 전월보다 0.2p 상승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장기평균을 기준값 100으로 두고, 100보다 크면 소비자 심리가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뜻이다.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99.2로 기준선 아래로 내려간 뒤 5월 106.1, 6월 106.6, 7월 106.8을 기록했다. 3개월 연속 100을 웃돌며2026.07.28 13:23
[더파워 이경호 기자]8월 기업 경기전망이 3개월 만에 다시 80대로 내려앉았다. 중동 정세 불안이 재차 부각되면서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89.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BSI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8월 전망치는 전월 98.0보다 8.1p 하락했다.종합 전망 BSI는 지난 3월 102.7을 기록한 뒤 4월 85.1, 5월 87.5, 6월 98.6, 7월 98.0, 8월 89.9로 집계됐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이전 조사된 3월 전망 이후 52026.07.28 12:10
[더파워 이경호 기자]코스피가 28일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동반 급락하면서 지수 전체를 끌어내렸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4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발동 당시 코스피 현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2.24포인트, 8.02% 하락한 6213.51을 기록했다.코스피 서킷브레이커는 지난 13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여덟 번째 발동이다.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 현물지수가 전일 종가지수보다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발동되면 유가증권시장 매매가 20분간 중단된다.거래소의 시장 안정장치는2026.07.28 11:55
[더파워 이경호 기자]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을 경우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등 추가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기본예탁금 요건을 현금 3000만원으로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시장 과열이 이어지면 총량 규제까지 꺼낼 수 있다는 뜻이다.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금융투자업권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 송기명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2026.07.27 14:19
[더파워 이경호 기자]관세청이 올해 상반기 7조2000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다. 고환율 상황에서 외화 유동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재산도피, 불법송금, 가상자산을 활용한 편법 무역결제 등이 주요 단속 대상에 올랐다.관세청은 27일 2026년 상반기 불법 외환거래 행위 792건, 총 7조2000억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관세청은 지속되는 고환율 상황에서 외화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외환거래를 집중 단속 분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재산도피와 불법 송금 행위에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외환검사도 병행해 50개 업체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이번 점검 대상에는 직접적으로 외화를 해외로 빼돌리는 행위뿐 아니라 국내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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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6,870.81 | ▼18.93 |
| 코스닥 | 849.80 | ▲3.22 |
| 코스피200 | 1,088.15 | ▼1.1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380,000 | ▼11,000 |
| 비트코인캐시 | 419,200 | ▲700 |
| 이더리움 | 3,640,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390 | ▼40 |
| 리플 | 2,029 | ▼1 |
| 퀀텀 | 1,330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417,000 | ▼24,000 |
| 이더리움 | 3,643,000 | ▼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420 | ▲30 |
| 메탈 | 435 | 0 |
| 리스크 | 396 | ▼1 |
| 리플 | 2,032 | ▼1 |
| 에이다 | 333 | 0 |
| 스팀 | 88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340,000 | ▼10,000 |
| 비트코인캐시 | 419,500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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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2,460 | ▲40 |
| 리플 | 2,029 | ▼1 |
| 퀀텀 | 1,301 | 0 |
| 이오타 | 7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