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13:52
[더파워 이경호 기자]법인 명의로 수백억원대 고가주택을 사들여 사주일가가 무상으로 거주하거나 직원 복지용으로 신고한 100억원대 별장을 사실상 '회장님 전용'으로 사용한 업체들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이 고가 법인주택을 전수 점검한 결과 임대·업무용을 제외한 1097채가 사주일가의 거주나 사적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국세청은 25일 법인 보유 고가주택 등을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중대한 세금 탈루 혐의가 포착된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업체들의 전체 탈루 혐의 금액은 약 1조9000억원이다.국세청 조사 대상을 유형별로 나누면 강남3구와 마포·용산·성동 등 핵심 지역의2026.08.25 11:46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주요 기업의 경기 전망이 6개월 만에 다시 긍정 영역으로 올라섰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동시에 기준선 100을 넘었고, 내수 전망도 4년3개월 만에 긍정으로 돌아섰다.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02.0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BSI는 100보다 높으면 전월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100보다 낮으면 반대다.9월 전망치는 지난 3월 102.7 이후 6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넘어섰다. 월별로는 4월 85.1, 5월 87.5, 6월 98.6, 7월 98.0, 8월 89.9를 기록한 뒤 9월 102.0으로 반등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2026.08.25 11:15
[더파워 이경호 기자]앞으로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이 보낸 화환을 유족의 동의 없이 임의로 처분하는 관행에 제동이 걸린다. 과일과 음료, 주류 등 조리되지 않은 외부 음식물은 반입할 수 있고, 장례식장 이용료와 장례의식에 대한 설명도 계약 전에 받을 수 있도록 표준약관이 바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화환 소유권과 외부 음식물 반입 기준, 장례비용 사전 설명 등을 명확히 하는 내용으로 '장례식장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를 반영해 한국장례협회의 표준약관 심사 청구를 받아 추진됐다.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화환 처리다. 그동안 표준약관에는 조문객이 보낸 화환의 소유권과 처2026.08.25 10:21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증시 조정과 누적된 물가 부담 속에 소비자심리가 4개월 만에 하락했다. 현재 경기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한 달 새 5포인트 떨어졌고 향후 경기와 취업기회에 대한 기대도 나빠졌다.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주택가격 상승 기대 역시 한풀 꺾였다. 한국은행은 25일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4.5로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99.2까지 떨어진 뒤 5월 106.1로 반등했고 6월 106.6, 7월 106.8로 상승했다. 그러나 8월 다시 104.5로 내려서면서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다만 기준선인 100은 여전히 웃돌았다. CCSI는 현재생활형2026.08.25 08:50
[더파워 이경호 기자]코스닥 시장을 바라보는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코스닥은 미래 성장성을 먼저 사고 실적은 나중에 확인하는 시장으로 여겨졌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기업들의 이익이 빠르게 늘었다. 주가는 대형주 중심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지만 실적만 놓고 보면 ‘언젠가 돈을 벌 시장’이 아니라 ‘이미 돈을 벌기 시작한 시장’에 가까워지고 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의 합산 매출액은 216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2.4% 늘었고 순이익은 260.2% 급증했다. 눈에 띄는 것은 단순한 이익 증가율보다 돈을 버는 기업의 숫자가 많아졌다는 점이다.2026.08.24 17:00
[더파워 최성민 기자]에쓰퍼트㈜(대표 우광민)가 지난 8월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6 이노베이션 & 소비자가 선호하는 혁신기업·브랜드 대상’에서 ‘AI 자금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노베이션 & 소비자가 선호하는 혁신기업·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 우수 기업 및 기관, 인물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코뱃,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각 산업 및 공공 분야를 대표하는 총 40개 기업 및2026.08.24 16:26
[더파워 최성민 기자]생활서비스 플랫폼 기업 ㈜영구크린(이하 영구크린)이 19년간 축적된 현장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대상(B2B) ‘사무실 입주청소’ 및 ‘사업장 대청소’ 솔루션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업무 환경의 쾌적성이 근로 환경의 주요 요인으로 고려되면서 전문적인 사업장 클리닝 서비스에 대한 기업 수요가 늘고 있다. 강남 오피스 상권과 구로 일대 지식산업센터 등 주요 업무 지구를 중심으로 사무실 대청소 및 정기 유지 관리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기존 시장의 단순 면적(평수) 기준 획일적 정산 방식이나 사후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 불분명 등으로 기업 실무진이 비효율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영구크2026.08.24 14:28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29만2000개 늘었다. 보건·사회복지와 숙박·음식업이 증가세를 이끈 가운데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일자리가 23만3000개 증가한 반면 20대 이하는 7만6000개 감소해 세대별 온도차가 뚜렷했다.국가데이터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을 발표했다. 지난 2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2만8000개로 전년 동기보다 29만2000개, 1.4% 증가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취업자 수와는 개념이 다르다. 한 사람이 여러 곳에서 일하면 복수의 일자리로 계산될 수 있으며, 사회보험과 일용근로소득·사업자등록자료 등 행정자료를 활용해 집계한다.임금근2026.08.24 10:11
[더파워 최성민 기자]창업 경력이나 자격 조건 없이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할 수 있는 정부 주관 창업 오디션이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지난 20일 2차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 멘토기관인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가 예비창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이번 2차 모집 규모는 1차(5,000명)의 두 배인 총 1만 명이다. 일반·기술 트랙 8,000명과 로컬 트랙 2,000명으로 나눠 선발하며, 예비창업자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도록 설계됐다. 업력 7년 이내 기창업자와 1차 탈락자에게도 재도전 기회를 열어 진입 장벽을 낮췄다.합격자에게는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12026.08.24 09:05
[더파워 이경호 기자]자녀나 친척에게 받는 돈에 의존하던 노인들의 생계 구조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만 66세 이상 노인의 연간 총소득은 10년 새 79.2% 늘었고, 전체 소득에서 공적연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16.5%에서 28.2%로 높아졌다.다만 어떤 연금을 받느냐에 따른 소득 격차는 여전히 컸다. 국민연금만 받는 노인의 연간 총소득은 기초연금만 받는 노인의 3배를 웃돌았다.24일 국민연금연구원의 ‘연금이슈&동향분석’ 121호에 실린 ‘공적연금 수급 집단별로 살펴본 노인 소득 현황과 소득 구성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만 66세 이상 노인의 연간 총소득은 2013년 774만8000원에서 2023년2026.08.21 13:28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으로 장기 추세를 웃돌아 늘어난 세수를 별도 기금에 적립해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내국세의 20.79%를 초·중등 교육에 자동 배분해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도 1972년 도입 이후 대폭 손질한다.정부는 21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향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미래대응기금의 핵심 재원은 ‘추가세수’다. 다음 연도 예산안에 반영되는 내국세 세입예산이 장기 추세치를 웃돌 경우 초과분을 일반회계에서 기금으로 넘기는 방식이다.장기 추세치2026.08.21 09:43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6월 말 0.56%로 한 달 전보다 0.11%포인트 떨어졌다. 다만 은행권이 분기 말 부실채권 상·매각을 대폭 늘린 영향이 컸고, 중소기업과 중소법인 연체율은 1년 전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금융감독원은 21일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6%로 전월 말 0.67%보다 0.1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 0.52%와 비교하면 0.0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6월 연체율 하락에는 신규 연체 감소와 연체채권 정리 확대가 동시에 영향을 미쳤다.6월 중 새로 발생한 연체채권은 2조6000억원으로 5월 3조3000억원보다 7000억원 줄었다. 반면 은행들이 상·매각 등을 통해 정리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870.81 | ▼18.93 |
| 코스닥 | 849.80 | ▲3.22 |
| 코스피200 | 1,088.15 | ▼1.1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383,000 | ▲6,000 |
| 비트코인캐시 | 419,200 | ▲700 |
| 이더리움 | 3,641,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400 | ▼30 |
| 리플 | 2,031 | 0 |
| 퀀텀 | 1,330 | ▲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417,000 | ▼19,000 |
| 이더리움 | 3,643,000 | ▼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420 | ▲30 |
| 메탈 | 435 | 0 |
| 리스크 | 396 | ▼1 |
| 리플 | 2,032 | ▼1 |
| 에이다 | 333 | ▲1 |
| 스팀 | 88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340,000 | 0 |
| 비트코인캐시 | 419,500 | ▲800 |
| 이더리움 | 3,639,000 | ▼9,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460 | ▲40 |
| 리플 | 2,030 | ▼1 |
| 퀀텀 | 1,301 | 0 |
| 이오타 | 7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