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14:14
[더파워 이설아 기자]동아에스티는 2025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16.3% 늘어난 7451억원을 기록해 연간 최대 매출을 다시 썼다고 9일 밝혔다. 4분기 매출도 2004억원으로 1년 전보다 22.6% 증가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다.다만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일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4분기 적자 전환을 겪으면서 연간으로는 전년보다 16.1% 줄어든 272억원에 그쳤다. 매출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한 셈이다.실적 성장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사업 부문이 이끌었다. ETC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8억원으로 집계됐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은 1315억원2026.02.09 09:57
[더파워 이설아 기자]생존과 직결되는 초응급 대동맥질환 환자를 20년간 365일 24시간 받아온 분당서울대병원이 응급 대동맥 수술 누적 1000례를 기록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대동맥수술팀은 응급 대동맥 수술 건수가 1000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대동맥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는 인체 최대 혈관으로, 내막·중막·외막 3중 구조를 이룬다. 이 가운데 대동맥 박리와 대동맥류 파열은 즉각적인 처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운 초응급 중증질환으로 분류된다. 환자의 약 50%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 ‘몸속 시한폭탄’으로 불릴 만큼 위험도가 높다. 대동맥 박리는 내막이 찢어지면서 혈2026.02.09 09:38
[더파워 이설아 기자]생활 곳곳에 퍼져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뇌 속 면역세포를 자극해 신경염증과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입자의 크기가 아니라 ‘표면 화학적 성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유승아·임향숙 교수, 남민경 박사, 김채린 대학원생으로 이뤄진 공동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 표면 특성이 뇌 염증과 신경세포 손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단순한 크기나 노출량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 속에서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표면 화학적 성질’ 관점에서 접근했다. 미세플라스틱은 다양한 물2026.02.07 10:10
[더파워 이설아 기자]몇 달째 기침과 가래가 이어져도 감기쯤으로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결핵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만성 폐 감염 질환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주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은 결핵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되기 쉬운 만큼 정확한 감별 진단이 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항산균은 세포벽이 단단해 산성 환경에서도 잘 죽지 않는 세균으로 결핵균과 비결핵 항산균을 모두 포함하는 상위 개념이다. 이 가운데 결핵균을 제외한 항산균이 폐에 감염돼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이다. 비결핵 항산균은 물과 토양 등 자연환경2026.02.06 16:16
[더파워 이설아 기자]유한양행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2025년 원외처방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기준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로수바미브는 2025년 총 1,022억 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출시 이후 10년차에 접어든 로수바미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약 13%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확실한 ‘블록버스터’ 약물로 자리잡았다.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다.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추고 있어 환자와 의료진2026.02.06 09:26
[더파워 이설아 기자]피부 건조증이 각종 트러블과 장벽 기능 저하로 이어지면서 보습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동아제약이 3중 복합 유효성분을 내세운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피부 건조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 ‘노드라나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노드라나액은 건조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헤파리노이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알란토인 3중 복합 성분을 주성분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들 성분이 피부 보습과 장벽 기능 개선, 자극으로 인한 증상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첨가제로는 덱스판테놀, 히알루론산, 쉐어버터, 스쿠알란, 천연병풀향 등2026.02.06 09:17
[더파워 이설아 기자]청구성심병원은 대웅제약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고,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서울 은평구 의료기관 중 최초로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196병상에 ‘씽크’를 구축하며, 은평구 스마트병동 모델을 본격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씽크는 환자의 생체 신호와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병동 전체 환자 상태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의료진은 병상마다 직접 이동해 활력징후를 측정하지 않더라도, 간호사 스테이션 등 병실 바깥에서2026.02.06 09:13
[더파워 이설아 기자]오스템임플란트가 또 하나의 공인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확보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의학교육연구소 소속의 ‘교보재개발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를 통해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지난 4일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란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과 안전환경 활동 수준,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 등 3개 분야에 걸쳐 29개에 이르는 평가 항목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통과해야 인증이 주어진다.오스템임플란트에서는2026.02.05 17:03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합병 시너지와 신규 바이오시밀러 성장에 힘입어 연매출 4조원,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 셀트리온은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전년보다 매출이 17%, 영업이익이 137.5% 늘어난 수치로, 연간 영업이익률은 14.3%포인트 상승한 28.1%를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1조3302억원, 영업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1%, 142% 증가했다. 앞서 제시했던 전망치(매출 1조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를 모두 웃돌면서 보수적으로 제시했던 가이던스2026.02.05 16:57
[더파워 이설아 기자]선천성 고인슐린증으로 인한 중증 저혈당을 주 1회 주사로 조절하는 희귀질환 신약 후보가 미국에서 개발 가속화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BTD)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FDA 혁신치료제 지정은 중대한 질환에서 기존 치료 대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 가능성이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후보물질에 부여된다. 지정 시 개발 초기부터 허가까지 전 과정에서 FDA의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자료를 나눠 제출·심사받을 수 있는 순차 심사(Rolli2026.02.05 15:50
[더파워 이설아 기자]분당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에서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치료 과정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4일 병원을 방문해 희귀질환센터를 둘러보고 의료진을 격려한 뒤 환우·가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 제1세미나실과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정부 측에서는 김민석 국무총장과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병원 측에서는 송정한 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조안나 희귀질환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병원 운영 현황과 희귀질환센터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에서 진료와2026.02.05 11:23
[더파워 이설아 기자]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뇌출혈 위험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해부학적 지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경희대병원은 5일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팀이 ‘후방 모야모야 혈관’의 형태에 따라 뇌출혈 위험이 최대 36배까지 달라지는 것을 규명해, 성인 모야모야병에서의 세계 최초 예측 인자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이 주목한 후방 모야모야 혈관은 직경 약 1.0mm 수준의 미세혈관으로, 모야모야병 환자의 약 40~50%에서만 특이적으로 관찰되는 구조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해부학적으로 후방에 위치한 이 혈관은 전방 모야모야 혈관보다 뇌출혈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구체적인 형태적 위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234.05 | 0.00 |
| 코스닥 | 1,056.34 |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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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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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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