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09:31
[더파워 이설아 기자]귓불에 생기는 사선형 ‘프랭크 징후’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뇌 소혈관 손상 정도를 객관적으로 반영하는 지표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AI를 활용해 3차원 뇌 MRI에서 귓불 주름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이 주름이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프랭크 징후는 한쪽 또는 양쪽 귓불에 약 45도 각도로 깊게 파인 사선형 주름을 말한다. 1973년 미국 의사 샌더스 프랭크가 협심증 환자에서 자주 관찰된다고 보고한 이후 알려졌으며, 오랫동안 노화에 따른 변화 정도로 여겨져 왔다. 최근2026.01.09 09:52
[더파워 이설아 기자]시지바이오는 유현승 대표(사진)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선정한 ‘관악이 배출한 서울공대 혁신 동문 50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관악이 배출한 서울공대 혁신 동문 50인’은 관악캠퍼스 개교 이후 서울공대에 입학한 동문 가운데, 산업·연구·학계 전반에서 기술 혁신과 사회적 영향,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일반 추천을 바탕으로 학과 대표 교수진과 학장단이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유 대표는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서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며, 인체 뼈의 주요 미네랄 성분인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합성법과 생체활성 결2026.01.09 09:31
[더파워 이설아 기자]암 환자의 퇴원 이후 삶까지 인공지능(AI)으로 이어서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 서비스가 본격 개발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인공지능(AI) 기반 암 환자 예후관리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닥터앤서 3.0’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팜, 인바디헬스케어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닥터앤서 3.0의 10대 중점 질환 가운데 병원이 주관하는 유방암·신장암 분야 AI 소프트웨어를 실제 진료에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예후관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환점이다. 그동안 암 환자들은 치료 후 상태 변화를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데 한계가 있2026.01.09 09:29
[더파워 이설아 기자]제약·바이오와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둘러싼 오픈 이노베이션 경쟁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노베어 공모전’ 5기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접수 기간을 내달 28일까지로 정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노베어 공모전은 대웅제약의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지원과 기술 협력은 물론, 전략적 지분 투자와 공동 개발 등 단계별 사업 연계까지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모집 분야는 대웅의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9개 영역이다. 구체적2026.01.08 11:19
[더파워 이설아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가 발간하는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글로벌 공시 표준과 투명성을 입증한 ESG 보고서로 선정됐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국ESG경영개발원(이하 KEMI)에서 주최하는 제1회 KEMI ESG Awards에서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ESG Awards는 국내 기업들의 ESG 보고서 품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실질적인 ESG 경영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KEMI는 보고서의 디자인이 아닌 이중 중대성 평가 적용 방법론, 데이터 검증의 신뢰성, IFRS S2 등 최신 글로벌 공시 지표 반영 여부를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통합보고서를2026.01.08 10:11
[더파워 이설아 기자]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오가노이드와 유전자·세포치료제의 품질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기관과 국가 연구기관이 품질 관리 기준 확립을 위해 손을 잡았다. 분당서울대병원 미래혁신연구부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바이오의료측정본부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첨단재생의료 기술 발전과 오가노이드 및 유전자·세포치료제 품질 관리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가노이드 및 유전자·세포치료제의 품질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첨단재생의료 기술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정밀한 측정·평가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2026.01.08 10:09
[더파워 이설아 기자]수술 후에도 통증이 남거나 다시 나타나는 재발성 삼차신경통 환자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이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교수팀은 미세혈관감압술 이후 재발성 삼차신경통 환자를 대상으로 고해상도 MRI를 활용해 표적을 설정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시행한 결과, 다수에서 통증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삼차신경통은 얼굴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이 주변 혈관에 눌리면서 번개 치듯 극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혈관이 신경을 압박하는 부위를 분리·완화하는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하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일부에서는 수술 이2026.01.07 16:03
[더파워 이설아 기자]동아제약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KPGA 송민혁 프로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의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향후 3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동아제약의 브랜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주최하는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개인 및 단체전 1위를 모두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주니어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총 15회 우승을 기록했다.2023년 프2026.01.07 15:41
[더파워 이설아 기자]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국콜마가 인공지능(AI) 기반 상처·커버 통합 뷰티 디바이스로 CES 2026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과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은 혁신성과 디자인, 기술력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주어진다. 이 부문 상은 지난해 신설돼 첫 수상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한국콜마가 두 번째 수상 기업이자 뷰티기업으로서는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2026.01.07 14:32
[더파워 이설아 기자]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에서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 성과와 미국 CMO(위탁생산) 사업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다. 셀트리온은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올해 JPM에 참가해 메인트랙(Main Track) 발표를 진행하고 신약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공급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올해 44회째를 맞은 JPM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호텔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8천여명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2026.01.07 09:47
[더파워 유연수 기자]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 10명 중 4명이 추락·낙상 사고로 병원을 찾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집 안에서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병원은 질병관리청 국가손상정보포털 ‘2024 응급실 손상 통계’를 토대로 고령층 고관절 골절이 치명적 합병증과 높은 사망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 전체 내원환자의 약 40%는 추락·낙상 손상으로 방문했으며, 낙상 환자 중 절반가량은 근력이 약해진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특히 낙상으로 인한 손상은 길거리보다 거실·화장실·계단 등 집 안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43.6%로 가장 높아, 일상생활 공간이 고2026.01.07 09:40
[더파워 유연수 기자]고독사 위험이 경제적 취약성과 만성·정신질환, 알코올 관련 질환 등에 크게 좌우된다는 국내 전수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은 7일 2021년 국내 고독사 전수 사례와 일반인 대조군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저소득층과 다중질환, 정신질환, 알코올 관련 질환 등이 고독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연구팀(가정의학과 구혜연 교수,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이진용 교수·백해빈 연구원)은 경찰청 과학수사센터(KCSI) 자료를 활용해 2021년 고독사로 분류된 사망자 3122명을 선별하고, 성별·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인 대조군(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 9493명과|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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