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17:46
[더파워=박현우 기자]대한항공이 30일 KDB산업은행의 확인을 거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PMI, Post Merger Integration)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최종 확정된 PMI 계획안에는 대형항공사(Full Service Carrier)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인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계열 항공사의 통합방안,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행위 제한 이슈 해소 방안, 고용유지 및 단체협약 승계 방안, 지원사업부문 효율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번 PMI 계획안이 확정되면서 대한항공은 주요 각 국가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 승인 이후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2021.06.30 16:43
[더파워=박현우 기자]현대자동차 노조가 30일 열린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임단협 결렬 이후 노조는 파업 준비 절차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하언태 사장과 이상수 노조지부장 등 노사 양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3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다. 사측은 당시 노조측에 기본급 5만원(호봉승급 포함), 경영성과급 100%+300만원 및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원 지급, 주간연속 2교대 포인트 10만원 지급을 제시했다. 사측의 교섭안이 기대 요구에 비해 부족하다고 판단한 노조는 이날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이후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2021.06.30 14:47
[더파워=박현우 기자]법원이 회생계획안 제출시한을 2개월 늦춰달라는 쌍용자동차의 요구를 수용했다. 30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전대규·김창권 부장판사)는 쌍용차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간을 당초 7월 1일이 아닌 9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쌍용차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린 법원은 오는 7월 1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28일 매각공고를 낸 쌍용차는 노조 등을 상대로 7월 말 인수의향서 접수, 8월 말 예비 실사, 9월 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0월 말 가격 협상 등 매각 계획을 설명한 바 있다. 이같은 내부 계획에 따라 쌍용차는 최근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기2021.06.27 13:54
[더파워=김필주 기자]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단체급식 부당지원을 조사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단체급식 부당지원을 조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자신을 “현대차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MZ세대(1980∼2000년대생) 직장인 중 한명”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현대차그룹이 왜 꼭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그린푸드’에서만 급식을 제공받아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조사해 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청원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현대차그룹에서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사업들은 노동집약적인 특성을 띄고 있2021.06.27 13:27
[더파워=최병수 기자]경영악화로 기업 회생 절차 수순을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오는 28일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27일 자동차업계 및 쌍용차 등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쌍용차가 이달 28일 매각 공고를 내는 것에 대해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공고 이후 쌍용차는 인수 희망 기업으로부터 인수 의향서를 접수한 뒤 예비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쌍용차 인수 의향을 밝힌 업체는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와 국내 업체인 에디슨모터스, 케이팝모터스, 박선전앤컴퍼니 연합 등 3곳이다. 쌍용차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본 실사 및 투자 계약 등을 통해 최2021.06.22 10:28
[더파워=박현우 기자]이달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정책이 올해 연말까지 연장됐다. 22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승용차 구매시 그동안 개소세 5%를 부과해왔는데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그동안 개소세를 기존 5%에서 30% 수준인 3.5%로 인하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앞서 지난 5월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자동차 판매 확대 등 내수 지원을 위해 오는 6월말 종료 예정인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개소세에는 교육세(개소2021.06.14 17:01
[더파워=최병수 기자]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서 유력 인수자였던 하림이 입찰을 포기하고 쌍방울만 단독 입찰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 인수전은 쌍방울과 우선매수권자인 성정 ‘2파전’으로 압축됐다. 14일 매각주관사인 안진회계법인과 이스타항공 실시한 인수·합병(M&A) 본입찰 결과 쌍방울 계열사인 광림 컨소시움만 단독 응찰했다. 또 다른 유력 인수자였던 하림을 포함해 사모펀드 운용사 등 인수의향자 10여곳은 모두 본입찰에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하림 등은 2000억원대 달하는 이스타항공 부채 규모에 부담을 느낀 나머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이날2021.06.14 14:24
[더파워=박현우 기자]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지난 4·5월 가동 중단됐던 현대차 충남 아산공장이 또 다시 같은 문제로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14일 현대차그룹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오는 16일 하루 간 충남 아산공장을 휴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쏘나타·그랜저 생산라인이 가동 중단되는 반면 엔진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한다. 충남 아산공장은 앞서 지난 4월 12·13일과 19·20일에 이어 지난 5월 24~26일 반도체 공급난으로 가동 중단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발발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이번 휴업으로 충남 아산공장에서 천여대의 쏘나타·2021.06.13 15:37
[더파워=조성복 기자]지난 4월 미국을 방문했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개월여만에 다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13일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현대차그룹 전용기에 탑승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앞서 지난 4월 정 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한 정 회장은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및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 등을 방문해 현지 판매전략과 아이오닉5 생산 관련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업계는 정 회장의 이번 출장이 최근 미국 시장 내 현대차 판매량 증가와 관련해 현지 직원 격려, 대규모 투자 계획, 자율주행기술 등 신사업 추진 점검 등이 목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차그룹2021.06.13 14:40
[더파워=최병수 기자]경영난 악화로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이스타항공이 이르면 내달 초 새로운 곳에 인수될 예정이다. 13일 항공업계 및 이스타항공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과 이스타항공 매각주관사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14일 매각 본입찰을 진행한다. 이후 인수 금액, 자금 조달 계획, 사업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최종 인수 후보자를 21일쯤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인수 후보자는 이스타항공을 상대로 약 1~2주 동안 재무·회계·인사·법률 등의 분야를 상대로 정밀 실사를 진행한 뒤 이르면 내달 초 투자 계약을 체결한다. 이스타항공에 의하면 지난 5월 17일부터 같은달 31일까지 진행한 인수의향서(LOI) 접수기2021.06.11 14:54
[더파워=유연수 기자]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후 한진 법무팀이 대법원장 공관에서 만찬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조선일보’는 지난 2018년 초 서울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에서 한진 법무팀이 참석한 만찬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명수 대법원장의 며느리인 강모 변호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한진 법무팀에서 근무해왔으며 2018년부터 1년 6개월 가량 대법원장 공관서 김명수 대법원장 부부와 같이 지냈다. 지난 2017년 12월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및 12명의 대법관이 포함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조 전 부사장의 핵심 혐의인2021.06.09 17:33
[더파워=최병수 기자]한라그룹 자동차부품 제조 계열사 만도가 자율주행(ADAS)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 9일 만도는 이사회를 열고 자율주행 사업의 물적 분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분할안은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분할 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이날 만도는 ‘EV 솔루션(섀시 전동화·EV 신사업)’과 ‘자율주행 사업’을 양대축으로 삼아 오는 2025년까지 매출 9조원을 달성한다는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만도는 신설법인의 모회사(100%)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만도측은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만도가 추구하는 ‘자동차 능동 안전 솔루션 리더’의 지위 및 경영 지배력을 유지한다”며 “적시 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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