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5 11:16
[더파워=박현우 기자]쌍용차가 단기법정관리인 P플랜(Prepackaged Plan)을 차질 없이 추진해 조기에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한 데 이어 쌍용차노조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5일 쌍용차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P플랜 회생절차가 진행된다면 안정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자가 하루빨리 결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플랜은 신규투자 또는 채무변제 가능성이 있을 때 채권자 과반의 동의를 얻어 회생절차 개시 전 사전회생계획안을 작성함으로써 비용과 시간 등을 절약하고 기업의 빠른 정상화를 촉진하는 절차다. 노조는 “11년만의 회생절차 신청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대응하2021.02.04 16:39
[더파워=김시연 기자]법원이 4일 이스타 항공의 회생절차 개시를 공고함에 따라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 판사)는 공고를 통해 “채무자 이스타항공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회생절차 관리인으로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등 2명을 선정했다. 앞서 지난 1월 29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김유상 대표 등 경영진은 제주항공 지분 매각 과정에서 기업결합심사 승인 목적으로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4대 보험금을 횡령했다”며 김 대표 등 경영진의 관리인 선정을 반대한 바 있다. 당시 조종사 노조는 홍재창 KTC그룹 회장과 양동2021.02.02 13:45
[더파워=박현우 기자]유동성 자금난으로 위기에 몰린 쌍용자동차가 일부 협력업체의 부품 납품 중단으로 다시 한 번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겼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평택공장 조립 라인은 전날부터 가동과 중단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계를 포함한 대기업 부품업체와 일부 중소 협력업체가 미결제 대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부품 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공장 가동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고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품이 들어오는 대로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협력업체 비상대책위는 지난달 28일 사측과 간담회에서 논의 끝에 쌍용차의 정상 가동을 위해 ‘P플랜(사전회생계획안)’ 돌2021.02.01 17:21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해 5월 환경부로부터 배출가스 조작 혐의 등으로 과징금 776억원을 부과받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일 법조계 및 환경부 등에 따르면 벤츠는 작년 10월경 환경부 장관 등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으로 제기했다. 해당 사안은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이정민 부장판사)에 배당됐으나 변론기일은 아직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5월 초 환경부는 국내에서 판매한 일부 외국 자동차 회사들의 경유차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벤츠, 한국닛산2021.01.31 12:17
[더파워=유연수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이르면 7월 나올 예정이다. 31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두 항공사의 합병에 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기 위해 다음 주 내부 심의 후 수의계약 형태로 용역을 주문한다. 4개월 간 경제분석을 마친 공정위가 6월께 심사보고서를 보내면 대한항공의 의견을 제출받고 기업결합에 대해 승인·조건부 승인·불허를 결정하는 전원회의를 연다. 통상 용역 종료 후 2주 후 심사보고서를 보내고, 보고서를 받은 기업은 2∼3주 안에 의견서를 낸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전원회의는 빠르면 7월에 열릴 전망이다. 공정위는 아시아나항2021.01.29 11:05
[더파워=박현우 기자]정부가 쌍용자동차의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품협력업체를 위해 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6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책기관과 시중은행은 현재 시행 중인 ‘대출 원금상환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등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시적인 경영 애로를 겪는 협력업체에 대해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정책금융 프로그램을2021.01.25 13:36
[더파워=박현우 기자]쌍용차가 결국 이번 달과 다음 달 직원 임금 50%의 지급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예병태 쌍용차 사장은 2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고육지책의 일환으로 1월 개별소비세 유예 신청에 이어 1월과 2월 급여를 부분적으로 지급할 수밖에 없다”며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도래하게 된 데 대해 마음이 무겁고 면목이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쌍용차는 2004년 중국 현지 생산기지 설립 등을 위해 세운 중국 법인의 매각을 마무리하고 관련 내용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이후 일부 부품업체가 납품을 거부하며 납품 재개 조건으로 어음 대신 현금 지급을 요구해 유동성 자금이 고갈된 상태다. 예 사장은 “영세2021.01.22 17:10
[더파워=조성복 기자]르노삼성차가 모든 임직원에 대한 희망퇴직을 실시하자 노조가 강력 반발에 나섰다.르노삼성차 노조는 22일 "르노삼성차가 아니라 그룹 영업이익률 평균을 깎아 먹는 다른 공장을 개선해야 한다"며 "희망퇴직을 포함한 구조조정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신차 없는 인력 구조조정으로 수익성을 좋게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물량 감소와 판매 저하를 예상하고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것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진 전원이 사퇴하라"고 주장했다.이어 "르노삼성차 모든 노동자는 마스크까지 쓰며 각자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했고 2212억원이라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노동의 가2021.01.21 11:14
[더파워=박현우 기자]르노삼성이 8년만에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2019년 3월 이후 입사자를 제외한 모든 정규직을 대상으로 2월 26일까지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 코로나19 이후 완성차업계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르노삼성이 처음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법정 퇴직금 외 근속연수에 따라 사무직의 경우 6~24개월치, 생산·서비스 직군의 경우 15~36개월치 급여를 특별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또 자녀 학자금으로 1인당 1000만원, 신종단체상해 보험, 차량할인 혜택, 장기근속 휴가비 지원, 전직지원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르노삼성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것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2021.01.20 13:39
[더파워=최병수 기자]청와대가 현대차 품질·결함에 대해 정부 및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사과를 요구한 청원에 대해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0일 청와대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해 11월 20일 올라와 마감일인 같은 해 12월 20일까지 총 22만2017명의 동의한 바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 동의할 경우 정부가 직접 청원에 대해 답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은 이번 청원에 대해 “우선 특정기업의 사과 여부를 국민청원에서 답변하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면서 “또한 현재 제조사와2021.01.15 17:51
[더파워=박현우 기자]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 수석부장판사)는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한 이스타항공에 대해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은 회생 개시 전까지 채권자들이 이스타항공의 자산을 가압류하거나 팔지 못 하게 하는 등 모든 채권을 동결하는 조치다. 이스타항공은 전날 인수·합병(M&A) 절차 등을 통해 항공운송 업무를 계속할 방법을 찾고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이스타항공이 인력 감축과 보유 항공기 반납 등을 통해 비용절감을 해온 점 등을 고려해 M&A를 통해 회사의 전문 기술과 노하우가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2021.01.15 10:41
[더파워=박현우 기자]기아자동차가 31년만에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기아로 새출발한다. 기아는 15일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사명을 선보였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빨간 타원형의 기존 로고도 균형·리듬·상승의 의미를 담아(KIA) 알파벳을 간결하게 표현한 새 로고로 바꿨다. 기아는 “새 브랜드 슬로건인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는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이 인류 진화의 기원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위치에서 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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