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2 10:19
[더파워=박현우 기자]기아차 노사가 4주 연속 부분파업 끝에 올해 임금·단체 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2일 기아차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전날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밤샘 협상 끝에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16차 본교섭에는 최준영 대표이사와 최종태 노조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노사의 최대 쟁점이었던 ‘잔업 30분 복원’은 현대차와 동일한 잔업 25분으로 합의했다. 기아차는 “생산능력 만회를 통한 임금 보전이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실제 잔업과 생산성 향상, 작업시간 추가 확보, 생산 안전화 방안을 비롯한 구체적 실행 방안에 합의했다”며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1년만의 임금 동결”이라고2020.12.21 16:10
[더파워=박현우 기자]경영난에 빠진 쌍용자동차가 21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쌍용차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회생절차 안건을 의결하고 오후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회생절차 개시 명령이 있을 때까지 회사 재산보전 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릴 것으로 보여진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기 전까지 채권자가 빚을 회수할 수 없도록 모든 채권을 동결하는 조치다. 앞서 지난 15일 쌍용차는 JP모건, BNP파리바,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연체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600억원 상당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2020.12.18 16:15
[더파워=최병수 기자]5개월여간 끌어온 한국지엠(GM) 노사간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사실상 타결될 전망이다. 1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0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관련 2차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54.1%가 찬성했다고 공지했다. 한국지엠지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투표에는 조합원 총 7774명 중 7304명이 참여했다. 이중 3948명이 잠정합의안에 찬성 표를 던졌고 3196명은 반대 표를 행사했다. 나머지 160명은 무효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한국지엠 창원지부 조합원들이 투표인원 1588명 중 1084명이 찬성 표를 던져 투표인 대비 찬성률2020.12.15 09:29
[더파워=이지웅 기자]쌍용자동차는 경영 악화로 약 600억 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쌍용차의 대출 원금은 599억 원, 이자는 약 6천만 원에 달한다. 이는 쌍용차 자기자본(7,492억 원)의 8.02% 규모다.이날 기준 쌍용차는 JP모건에 원금 약 200억 원과 이자 2천만 원, BNP파리바에 원금 약 100억 원과 이자 1천만 원,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에 원금 약 300억 원과 이자 3천만 원을 상환해야 한다.쌍용차는 "해당 대출기관과 만기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웅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2020.12.09 17:34
[더파워=박현우 기자]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후 처음으로 노조와 만났다. 대한항공은 우 사장이 9일 오후 최대영 노조위원장·최현 조종사노조위원장과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필요성과 진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한편 상생하는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했다. 우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대한항공 생존을 넘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생존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구성원 일자리를 최우선 가치로 놓고 통합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고2020.12.09 09:47
[더파워=박현우 기자]기아자동차 노조가 사측과 재개한 추가 교섭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3차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지난 7일 오후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된 임단협 15차 본교섭이 9일 자정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통해 정한 방침대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근무조별로 하루 4시간 단축 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부분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번 교섭에서는 ‘30분 잔업 복원’을 두고 양측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잔업 복원이 실질적 임금 인상 요구와 다르지 않다며 잔업을 보장하기 위해선 다른 복지조항을 줄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었고, 노조|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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