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8 13:46
[더파워=최병수 기자]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쌍용차가 경영난 극복을 위해 절반 가량의 직원을 대상으로 2년 동안 무급 휴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8일 쌍용차 노동조합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조합원 총회가 진행한 자구 계획안 투표 결과 참여 인원 3224명 중 1681명이 찬성(찬성률 52.1%)하면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자구안에는 무급휴직 기본 2년간 실시하되 1년 동안 기술직과 사무관리직 각각 50%, 30%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후 회사 상황을 본 뒤 무급휴직 유지 여부를 재협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외에도 현재 시행 중인 임금 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단체협약 변경 주기 현행 2년2021.06.01 10:26
[더파워=박현우 기자]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전기차 생산 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약 50일간 휴업을 실시한다. 1일 현대차·아산시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휴가기간을 포함해 30일간 휴업한 뒤 오는 11월 중에도 20일 동안 휴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휴업은 기존 쏘나타·그랜저 생산 설비 라인에 전기차 생산 설비도 추가 교체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휴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은 노사간 협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현대차 아산 공장은 글로벌 반도체 부족 사태 등의 여파로 앞서 지난 4월 이후 3차례 동안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오는 7월부터 추가 휴업이 예정됨에 따라 아산2021.05.31 10:42
[더파워=박현우 기자]차량에 후진 제동 보조시스템이 없는데도 마치 탑재된 것 마냥 광고한 포드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 31일 공정위는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를 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에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포드 본사를 통해 차량을 수입·판매하는 업체로 지난 2019년 SUV ‘익스플로러 리미티드 모델’을 브로슈어·홈페이지에 “더욱 자신감 있게 후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브로슈어)”, “잠재적인 추돌상황을 방지합니다(홈페이지)” 등의 문구를 사용해 후진 제동 보조시스템이 설치된 것처럼 광고했다. 하지만 해2021.05.27 14:26
[더파워=박현우 기자]국토교통부는 27일 제작결함이 발견된 제네시스 G80, 볼트EV, 벤츠 GLE 4504MATIC 등 71만여대의 차량을 리콜조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리콜대상은 현대·기아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BMW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2개 차종 71만4720대다. 먼저 현대·기아차에서서 제작·판매한 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만583대에서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에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같은회사에서 만든 쏠라티(EU) 158대는 승객 좌석의 고정 불량으로 충돌시 승객 좌석이 이탈될 가능성이2021.05.25 11:07
[더파워=박현우 기자]현대자동차가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25일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앞서 지난해 7월 현대차는 세계 최초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당시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한 뒤 10개월간 총 46대를 수출한 바 있다. 이날 현대차는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당 0.7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시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2021년형 모델은 기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샤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2021.05.24 16:46
[더파워=조성복 기자]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좀처럼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또 다시 생산을 중단한다. 24일 현대차는 이날부터 26일까지 그랜저·쏘나타 등을 생산하는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아산공장은 앞서 지난달 12일부터 13일까지, 19일부터 20일까지 두 차례 동안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생산 중단 역시 전자제어장치(EUV), 변속기제어장치(TCU) 등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기아차도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공장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는 지난 4월 초 이틀 동안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조2021.05.20 14:50
[더파워=박현우 기자]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회사 경영난의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20일 쌍용차 노조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쌍용차 정상화를 호소하는 내용 등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정일권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200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실시했으며 전환 배치, 임금을 동결 등을 통해 효율을 올렸다”면서 “회사가 어렵기에 부정적으로 보지 않으며 노조도 자구노력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09년 이미 2646명이 나간 후 10년이 흘렀지만 바뀌지 않고 또 다시 노동자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탄2021.05.17 15:23
[더파워=조성복 기자]기업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쌍용자동차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8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한 수준이다. 17일 쌍용차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보다 17.5% 줄어든 53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올 1분기 판매대수는 작년 1분기에 비해 22.9% 감소한 1만8619대를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986억원에서 847억원을 약 100억원 정도 줄었고 당기순손실 규모도 1935억원에서 86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에 대해 쌍용차 측은 “부품 협력업체의 납품 중단 등 생산 차질 여파로 판매가 크게 감소했다”며 “하지만 복지중단 등 비용 절감 등의 자구 노력으로2021.05.14 13:09
[더파워=조성복 기자]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장기화로 인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일부 기간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1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울산 5공장 2라인을 휴업한다. 울산 5공장 2라인은 준준형 SUV 투싼과 수소전기차 넥쏘가 생산되는 곳이다. 여기에 현대차는 오는 18일 준중형 세단 아반떼와 소형 SUV 베뉴를 주력 생산하는 울산 3공장도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달 아이오닉5와 코나를 생산하는 울산 1공장을 휴업한 데 이어 그랜저·쏘나타 등이 만들어 지는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또 지난 6일과 7일에는 포터를 생산하는 울산 4공장을 가동2021.04.22 16:32
[더파워=최병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1.8% 증가한 영업이익 약 1조6500억원을 달성했다. 22일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27조3909억원, 1조6566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8.2%, 91.8% 증가한 규모다. 같은 시기 경상이익은 2조463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522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인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작년 1분기와 비교해 175.4%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현대차의 판매 실적은 총 100만281대로 이는 작년 1분기 판매량 보다 10.7% 늘2021.04.16 10:54
[더파워=조성복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올해 미래차 연구개발(R&D)에 지난해보다 37% 확대된 3679억원을 지원하고, 현재의 투자 강화 기조를 2025년까지 강력하게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상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열린 제8차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회에서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선제적 R&D 투자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위 국가 도약을 목표로 미래차 핵심 기술인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자율차 통신,2021.04.15 10:51
[더파워=김시연 기자]법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쌍용차에 대해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렸다. 15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전대규·김창권 부장판사)는 쌍용차에 대한 기업회생 절차를 이날 오전 11시경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법원은 제3자 관리인(법정관리인)과 조사위원으로 정용원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전무)와 한영회계법인을 각각 선임했다. 회생채권·회생담보권·주식 신고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다.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된 정 전무는 조사보고서를 오는 6월 10일까지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회생계획안 제출시한은 올해 7월 1일까지다. 이후 법원은 채권조사, 재산실태 및|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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