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15:26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신민호)가 현행 조례와 다른 분야로 추진된 ‘지방직 부시장 시민추천제’의 절차적 적법성과 공정성을 따져보기 위해 본격적인 검증에 나선다.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제2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회의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추진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을 원안 가결했다.이번 출석요구는 인사청문 절차에 앞서 시민추천제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법적·절차적 논란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현행 조례상 인사청문 대상자인 지방직 부시장은 ‘문화산업부시장’과 ‘경제농림부시장’으로 각각의 분장사무가 규정돼 있다.그러나 시민추천2026.08.10 15:23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고령군 제36대 부군수에 정광호 전 경상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장이 10일 취임했다.정광호 부군수는 별도 취임식 없이 간부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읍.면을 돌며 주요 현안을 살피고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등 민생현장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정 부군수는 “군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현장 중심 소통을 강조했다.이남철 고령군수를 보좌해 주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읍.면에서 나온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정 부군수는 김천 출신으로 1996년 안동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경2026.08.10 15:17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경산시가 와촌면 대한천의 불법 점용 시설을 정비한 데 이어 공공편의시설을 확충하면서 청정계곡 관광지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대한천의 변화는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데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시는 하천구역을 무단으로 점유해 영업하던 시설을 정비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부터 되찾았다. 이후 특별교부세 3억을 투입해 테이블과 파라솔 덱 등을 설치하면서 누구나 머물고 쉴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이해관계가 얽힐 수 있는 불법 점용 문제를 정면으로 정비한 조현일 시정의 선택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단속에 그치지 않고 공공시설 확충까지 연결하면서 하2026.08.10 15:06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박권현 청도군수가 장기화하는 가뭄과 폭염에 대응해 농업용수 공급 상황과 어르신 보호 대책을 직접 점검하며 민생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박 군수는 지난 7일 주요 저수지와 영농지역을 비롯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잇따라 찾았다. 지난달 31일에 이어 다시 현장을 찾은 것은 비가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는 데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작물과 고령층 피해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청도군은 우선 농업용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내 농업용 공공 암반관정 471개소 가운데 약 93%를 가동하고 있으며 물 공급이 시급한 영농지역에는 급수차량도 투입하고 있다.박 군수는2026.08.10 15:05
[더파워 이경호 기자]구리 가격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광산 생산 차질과 제련소 감산 가능성으로 공급 여력이 좁아지는 사이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망 투자가 수요를 끌어올리면서 구리 시장의 수급 압박이 한층 커지고 있다.10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 7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 전기동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6.77달러, 톤당 환산 1만4925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5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 6.71달러를 넘어섰다. 같은 날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선물도 지난 1월 말 기록한 최고치인 톤당 1만4527달러에 근접했고 현물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 기준 상승세도 뚜렷했다. 보고서 7쪽 비철금속 지표를 보면 72026.08.10 14:58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이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물 부족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10일 28만 시민에게 생활 속 절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경산의 올해 누적 강수량은 396㎜로 평년의 57% 수준에 머물고 있다. 주요 식수원인 운문댐 저수율도 평년의 절반 수준인 25%대까지 떨어지면서 가뭄 단계는 최고 수준인 ‘심각’에 도달했다.부족한 강수량은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동시에 압박하고 있다. 폭염이 길어지면서 논밭의 수분 증발은 빨라지고 농업용수 확보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식수원까지 빠르게 줄어들면서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시민 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도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조 시2026.08.10 14:39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고령군 초등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영어로 직접 소통하며 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2학기에도 이어진다.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초등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 2학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원어민 영어교실은 듣기와 말하기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문법과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원어민 강사와 직접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2학기 과정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대가야교육원 본원과 다산원에서 운영한다2026.08.10 13:25
[더파워 이경호 기자]K뷰티 기업들의 주가가 다시 움직이고 있지만 실적 전망은 그보다 더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성장세가 유럽과 중동, 중남미 등으로 확산되면서 화장품 업체들의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는 가운데 일부 제조업체의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0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업종은 2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개선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에이피알을 비롯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펌텍코리아 등 브랜드·ODM·용기 업체 전반에서 하반기 실적 상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2026.08.10 13:24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시가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으로 2조8061억원을 편성했다. 전체 추경의 3분의 2가량은 결산에 따라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법정의무경비지만, 나머지 가용재원 가운데 8100억원을 취약계층 생계·주거 지원과 청년 인공지능(AI) 이용권, 전기차·자율주행 등 미래산업, 결혼·출산·안전 분야에 배분했다.특히 19~29세 청년 50만명에게 고급 생성형 AI 이용권을 1년간 지원하고, 전기차 구매 지원 규모를 2만711대에서 2만6501대로 확대한다.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대상도 2만명에서 2만8000명으로 늘린다.서울시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2026.08.10 13:21
[더파워 이우영 기자]가족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 안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현관문을 강제로 열었다. 뒤늦게 귀가한 집주인은 망가진 문을 발견했지만 현장에는 경찰관이 남긴 명함만 있었다. 경찰의 적법한 직무집행으로 발생한 피해인 만큼 국가에 보상을 청구할 수 있지만, 정작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 보상을 포기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앞으로는 이런 경우 경찰이 손실보상 제도와 청구 방법을 직접 안내하고, 소액 피해는 심의 절차도 간소화된다.경찰청은 적법한 경찰 직무집행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국민이 보다 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10일부터 ‘손실보상제도 종합 개선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026.08.10 13:16
[더파워 이우영 기자]남부지방의 가뭄이 심상치 않다. 최근 6개월간 전국에 내린 비가 평년의 82% 수준에 그친 가운데 부산과 김해, 울주에서는 ‘심한 가뭄’ 단계까지 올라갔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도 53% 수준으로 떨어졌고, 특히 경남은 40% 아래까지 내려갔다.문제는 당장 비가 충분히 내릴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점이다. 정부는 8월과 9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대체로 적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하천수를 저수지에 채우고 용수로를 통해 직접 물을 공급하는 등 비상 급수에 들어갔다.정부가 9일 발표한 ‘8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지난 2월2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 누적 강수량은 603.0㎜로 평년 736.52026.08.10 12:40
[더파워 이경호 기자]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경쟁이 가상자산 시장 바깥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글로벌 카드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결제·송금·예금·증권 거래에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접목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가상자산 거래 수단을 넘어 금융 인프라의 한 축으로 들어오는 모습이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디지털자산 보고서에서 마스터카드와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 미국 내 토큰화 주식 거래 개시 등을 주요 변화로 제시했다. 특히 결제업계에서는 단순한 카드대금 정산을 넘어 기업 간 자금 이동과 지급, 자금관리까지 스테이블코인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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