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1 13:47
내년부터는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이 25개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 3학년생에게 제공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9시30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친환경 학교급식 전면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서울시·자치구·교육청·시의회 합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불참했던 자치구들이 방침을 바꿔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서울시가 지난달 29일 고교 무상급식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관심이 확산되자 그간 주저했던 자치구가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전 자치구 참여가 달성됐다.당초 내년 9개 자치구에서 고3 무상급식을 시범운영하고 2021년까지2018.11.21 13:41
'강서 PC방 살인 사건' 김성수(29)의 동생(27)이 형과 함께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서울 강서경찰서는 김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동생을 공동폭행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생에 대해 살인이나 상해치사의 공범은 아니지만 형과 폭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이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 2조 2항은 2명 이상이 공동으로 폭행 등을 저지르면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경찰은 내·외부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동생의 범행 가담 여부를 살핀 결과 폭행 혐의는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김씨와 피해자 신모(21)씨가 몸싸움을 벌일 때 동생이 신씨의 허리2018.11.20 17:11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3일 고영한 전 대법관을 피의자로 소환한다. 전직 대법관을 공개적으로 소환하는 것은 박병대 전 대법관에 이어 두 번째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에 고 전 대법관을 소환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 고 전 대법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고 전 대법관은 양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인 지난 2016년 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법원행정처장을 지냈다.고 전 대법관은 지난 2016년 이른바 '부산 스폰서 판사' 비위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고 재판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당시 문모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자2018.11.20 17:11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정부 각 부처가 마련한 반부패 대책에 대해 질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원천적인 문제를 찾아 본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요양병원의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비리 근절 방안을 보고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기존과 똑같은 대책이 아닌 조금 더 본질적인 대책을 보고하라"고 강력 질타했다.또 재건축·재개발 비리 근절 대책을 보고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겐 "현장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반부패 정책협의회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요양병원 비리와 관련해 "통계를 보면2018.11.20 17:04
남북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비무장지대(DMZ) 내 GP(감시초소) 시범철수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북한이 시범철수 대상 GP 10곳을 한꺼번에 폭파했다.국방부는 20일 "북측이 오늘 오후 3시 시범철수 대상 북측 GP 11개 중 10개를 폭약을 사용해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혔다.북측은 이날 서해지구 군통신선을 통해 시범 철수 대상 GP 10개소를 일괄 폭파할 것이라고 우리 측에 사전 통지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지난 10일, 남북은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11개 시범철수 대상 GP의 병력과 장비 등을 철수하고 11일부터 시설물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우리 군은 DMZ 환경보존과 작업 인원의 안전 문2018.11.20 17:02
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를 살해한 1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대구 달서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19)군을 긴급체포해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9일 오전 0시35분께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53)의 어깨를 흉기로 1차례 찌른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어머니(51)를 흉기로 6차례 찔러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여동생의 신고로 A군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다.경찰은 아버지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A군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캐고 있다.2018.11.20 16:59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5박8일 일정으로 체코,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순방에 나선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체코, 뉴질랜드에 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달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5박 8일의 일정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그 계기에 체코와 뉴질랜드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문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참석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7월 독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중간2018.11.20 16:54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혜경궁 김씨' 사건 관련 질문 세례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이나 많이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다. 국민들 삶을 해치는 부정부패에 관심 가져주면 좋겠다"고 동문서답했다.이 지사는 20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18 국회 철도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 장소에 도착한 이 지사에게 SNS 트위터 이용자 이른바 '혜경궁 김씨'가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는 수사결과와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진 탈당 목소리 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가 쏟아졌다. 이 지사는 "트위터 본사에 본인 계정 확인할 의사는 없나", "정치적 수사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나", "민주당 내 탈당 요구 어떻게 생각하나2018.11.20 16:49
인천 중학생 추락사건 발생 당일, 가해학생들이 피해학생을 새벽시간대 수시간동안 장소를 옮겨다니며 무차별적 집단폭행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 1~3시 사이에 A(14)군이 B(14)군 등 4명에게 인천시 연수구 공원 2~3곳을 끌려다니며 폭행을 당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B군 등 4명은 공원 인근 PC방에 있던 A군을 이곳으로 불러내 14만원대 전자담배를 빼앗은 뒤 1차 집단폭행을 가했다.B군 등은 이곳 외에 공원 2~3곳을 돌며 A군에게 2차, 3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B군 등 진술 등을 토대로 당시 현장에 총 4명이 아닌 여중생 2명이 추가로 합류한 사실도 파악했다.경찰2018.10.17 15:55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호텔조리학과정이 오세득, 유현수 등 JTBC 인기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스타 셰프 다수가 속한 플레이팅 컴퍼니와 손잡고 셰프과정을 운영한다. 고려전 셰프과정 모집대상자는 전국 고등학교 위탁반 학생 혹은 조리자격증 1개 이상 소지자, 조리대회 수상 경력자 등이다. 학교 측은 “제2의 스타셰프를 발굴해내기 위한 이번 셰프과정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담당 교수의 면접을 통해 100% 선발한다”고 전했다. 선발된 학생 전원에는 특별장학금이 지급되며, 방학 중 스타셰프들의 개인 레스토랑으로 인턴십·현장실습 기회, 대회출전 우선지원 등 혜택이2018.08.23 15:33
서울시가 불법대부, 다단계 판매 같은 민생범죄 수사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서울시는 연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인공지능(AI) 수사관’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불법 콘텐츠 분류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빅데이터 기술로 SNS, 블로그 등 온라인 콘텐츠 가운데 불법성이 의심되는 게시글이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수집·저장하고, 이런 불법 광고에서 자주 발견되는 패턴 등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정상적인 게시물과 불법 게시물을 분류하는 것이 핵심이다.최근 민생범죄가 증가 추세인 가운데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나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사이버범죄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2018.03.12 11:03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8개 국 1만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인이 평가한 2018년 2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은 지난달 비교 1% 포인트 소폭 하락한 48%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7년도부터는 꾸준한 상승을 기록해 세계 경제에 대한 신뢰는 향상되는 추세다. 한국은 자국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3%포인트 하락한 26%로 나타났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중국(88%, 전월 대비 2%pt 하락)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독일(79%, 전월 대비 2%pt 하락), 사우디 아라비아(78%, 전월 대비 5%pt 상승), 스웨덴(78%, 전월 대비 7%pt 상승)이 그|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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