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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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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착수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1-21 13:47

10가구 노후 주거환경 개선…민관 협력 사회공헌 확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1일(금) 오전, 수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수영구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수영구청 조일현 복지환경국장, BNK부산은행 손대진 부행장, 부산교통공사 박명도 경영지원본부장, 수영구장애인복지관 정수정 관장)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1일(금) 오전, 수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수영구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수영구청 조일현 복지환경국장, BNK부산은행 손대진 부행장, 부산교통공사 박명도 경영지원본부장, 수영구장애인복지관 정수정 관장)
[더파워 최병수 기자]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민관 협력 주거복지사업이 수영구에서 본격 시작됐다. BNK부산은행은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열고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10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배·장판 교체, LED 전등 설치 등 노후화된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보완하는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2023년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 해운대구, 동래구, 부산진구 등에서 이어진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07가구와 11개 경로당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부산은행 손대진 부산영업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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