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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현청사 활용 로드맵 본격 수립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16 17:14

신청사 이전 앞두고 기본구상 용역 발주
단기 운영·장기 개발 병행 추진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해운대구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해운대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해운대구가 신청사 이전 이후 남게 될 현청사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해운대구는 2027년 하반기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중동 현청사 활용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올해 상반기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구는 재송동 신청사로 이전한 뒤 현청사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슬럼화와 주변 상권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즉시 적용 가능한 단기 활용 방안과 중·장기 종합 계획을 함께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단기 방안은 최소 3년 이상 운영 가능한 계획으로, 공간 활용 방식은 물론 지역경제와 상권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한다.

장기적으로는 재정사업과 민간투자, 공공개발 등 다양한 방식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시설 유형별 도입 계획과 추진 절차를 종합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청사 활용 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임시 시설로 전락한 타 지자체 사례를 반면교사 삼은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해운대구는 그동안 주민·전문가 포럼과 자문회의, 주민협의체 운영, 권역별 토론회 등을 통해 폭넓은 의견 수렴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복합문화플랫폼과 복합주차시설 등 두 가지 활용안으로 방향을 좁힌 바 있다. 향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추가 주민 의견 수렴과 구의회 논의,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청사 활용은 공간 문제를 넘어 재정과 도시 구조, 주민 삶의 질이 맞물린 과제”라며 “지역 미래를 내다보는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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