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기계과 팀이 '제1회 LEGO 로봇챌린지 컬링대회'에서 우승한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현장형 실습 교육이 또 하나의 성과로 이어졌다.
경남정보대학교는 기계과 재학생 팀이 최근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LEGO 로봇챌린지 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소속 학생들이 참가해 공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승을 차지한 팀은 기계과 1학년 장태열·송근탁·박찬호·이정현 학생으로, 레고 기반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을 구현해 컬링 경기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 특성에 맞춘 로봇 구조 설계와 안정적인 구동 방식, 팀원 간 협업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태원 경남정보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교육과정에서 익힌 이론과 실습을 실제 문제 해결로 연결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 강한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