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 2019' 야외 상영 현장 (출처: 헬리녹스)[더파워 한승호 기자] 헬리녹스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야외 문화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헬리녹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루브르 박물관 쿠르 카레 광장에서 열리는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 2026’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영화 상영과 공연, 미식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는 문화행사다. 올해 행사는 루브르 박물관 내 쿠르 카레 광장에서 진행된다.
헬리녹스의 루브르 협업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헬리녹스는 야외 상영 공간에 맞춰 제작한 ‘루브르 체어원 라지’ 1000대를 제공했다.
올해 운영 규모는 2000대로 늘었다. 헬리녹스는 행사 기간 관람객이 야외 영화 상영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루브르 체어원 라지’를 현장에 배치한다.
‘루브르 체어원 라지’는 헬리녹스의 체어원 라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행사 전용 모델이다. 야외 상영 환경에서 장시간 앉아 관람할 수 있도록 좌석 공간과 휴대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행사 종료 이후 현장에서 사용된 체어는 회수된다. 헬리녹스는 해당 체어를 세척하고 재정비한 뒤 루브르 협업 모델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샤넬, 푸조, 네스프레소 등 글로벌 브랜드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과 요아킴 트리에르 등 영화인 관련 프로그램도 행사에 포함된다.
헬리녹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캠핑과 아웃도어 중심 제품을 문화행사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루브르 광장에 설치되는 체어를 통해 관람객의 야외 문화 관람 환경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라영환 헬리녹스 글로벌 대표는 “2019년 루브르에 설치된 체어는 관객들이 영화와 문화를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며 “자연과 도시, 문화 공간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