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쌀 ‘미소진품’ 사용…윤기·찰기 등 품종 특성 반영
오뚜기밥 미소진품[더파워 한승호 기자] 즉석밥 시장에서 쌀 품종과 산지를 앞세운 제품 구성이 확대되고 있다. 오뚜기는 경북 상주시와 예천군의 대표 우수품종쌀인 ‘미소진품’으로 지은 즉석밥 제품 ‘오뚜기밥 미소진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역성과 품종 특성을 강조한 즉석밥 라인업 확대 차원에서 나왔다. 오뚜기는 상주시와 예천군을 대표하는 우수품종 쌀 미소진품을 사용해 품종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미소진품은 2022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쌀 품종이다. 도정 후 깨지지 않은 온전한 쌀알인 완전미 비율이 높고,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와 찰기가 우수한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오뚜기는 기존 즉석밥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품종의 식감을 제품에 반영했다. 회사는 ‘오뚜기밥’ 제조 경험을 활용해 미소진품 쌀 본연의 특성을 살린 흰밥 제품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그동안 ‘신동진밥’, ‘수향미밥’, ‘골든퀸밥’ 등 품종 쌀밥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오뚜기밥 미소진품’ 출시로 품종별 특성을 내세운 즉석밥 제품군을 추가하게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한 지역 대표 고품질 쌀 품종을 사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원료와 품종, 지역성을 차별화한 즉석밥 제품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