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은 8월 29~30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에서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더파워 류동우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독일 게임스컴에서 국내 게임사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기업 간 거래(B2B)에서는 554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상담액은 8500만달러에 달했다. 올해 처음 별도로 지원한 소비자 대상 인디게임 전시에는 약 5500명이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큰 성과는 B2B 현장에서 나왔다.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국내 게임사들은 글로벌 퍼블리셔와 플랫폼사, 투자사 등을 상대로 총 554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액은 8500만달러로 집계됐다. 콘진원은 1달러당 1406원을 적용해 약 12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금액은 실제 계약액이 아니라 상담 과정에서 논의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