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5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더파워 이설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임직원 60여명이 전공과 업무 역량을 활용해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생활공간을 직접 개선했다. 특히 디자인연구소 직원들이 벽화를 직접 기획해 3개 구간, 총 150m에 이르는 노후 벽면을 새롭게 단장했다.
1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60여명이 함께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환경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현재 영아부터 대학생까지 47명의 아동이 5명의 어머니·이모와 함께 9개 가정을 구성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과 주변 시설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직원들은 시설 주변에 웃자란 잡목을 정리하고 노후화된 벽면을 정비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작업은 벽면 개선이다. 총 3개 구간에 걸쳐 길이 150m의 노후 벽면을 정비했으며, 디자인연구소 직원들이 직접 구상한 벽화를 더했다. 임직원들이 단순 작업 인력으로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성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한 것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아동의 연령대와 생활환경을 고려한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회사는 이번 활동을 일회성 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SOS어린이마을 관계자는 "아이들이 매일 접하는 생활공간이 낡아 고민이 있었는데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공간이 한층 밝아졌다"며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필요를 살피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