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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 '음악 플랫폼' 사업 진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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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 '음악 플랫폼' 사업 진출 계획

송광범 기자

기사입력 : 2018-01-31 14:46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더파워=송광범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음악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

SKT는 블록체인·AI 등 미래기술이 탑재된 음악 플랫폼을 엔터테인먼트 3사와 협업해 만든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 자회사 SK플래닛이 멜론을 매각한 이후 5년만이다.

SK텔레콤은 "블록 체인 기술이 음악 유통에서 활용 가능성이 개념적으로만 논의된 바 있다"면서 "주요 음악 플랫폼 사업자가 전면적으로 도입할 경우 음악 산업에 큰 파급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블록체인 기술은 이론적으로 음원 저작권 보호하고 거래 기록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거래비용도 절감되고 창작자의 권리도 침해받지 않도록 조치할 수 있다. 저작권 협회 등 중앙 기관을 거치지 않고 저작권을 획득할 수 있다. 위조나 변조도 불가능하다. 음원이 어디에서 어떻게 재생되는지 파악할 수도 있어 정확한 수익을 산정할 수 도 있다.

SKT는 데이터 기반 음악콘텐츠 사업도 시작한다.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분석해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파생상품을 기획하는 식이다. 그밖에 신예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나 크라우드 펀딩 형태 공연도 기획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효율적이고 창작자 친화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엔터테인먼트사와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가 함께 노력하고, ICT 기술을 적용해 기존과 차별화 된 음악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기 위해서"라며 이번 협업 배경을 전했다.

노종원 SK텔레콤 유니콘랩스장은 "열린 마음으로 국내·외 다양한 음악이나 기술 관련 업체들과 협력할 것"이라며, "국내에서의 소모적 경쟁은 지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음악 컨텐츠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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