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 9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 순환 의미를 알리는 '키자니아 여름방학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제철]
[더파워=박현우 기자] 10일 현대제철은 어린이들을 상대로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 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키자니아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9일부터 한 달 동안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잠실)에서 이벤트를 열고 OX퀴즈와 캔 압축기를 활용해 압축한 캔을 목표 지점에 던지는 ‘캔 크러시 챌린지’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캔의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하는 친환경 ‘리틀가든 캔 화분’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철의 재활용’ 모션그래픽 영상을 시청하고 OX 퀴즈를 통해 현대제철의 세계최초 자원순환형 철강시스템 등을 배울 예정이다.
현대제철 측은 “‘캔 크러시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노력이 깨끗한 환경을 만든다는 점을 어린이들에게 알릴 계획”이라며 “‘캔 크러시 챌린지’는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림으로써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햇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자사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후기 이벤트를 지난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