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부영주택 소속 근로자들에게 음료수·생수 5000개 및 냉장고·냉동고 등 전달
10일 부영주택은 시공 중인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의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지난 2일 현장근로자에게 음료수 및 생수 5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부영주택][더파워=박현우 기자] 부영주택이 건설 중인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의 입주예정자협의회가 무더위 속 건설 작업 중인 현장근로자들에게 2년 째 음료수·생수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지난 2일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현장에서 일하는 부영주택 직원들에게 음료수와 생수 5000개 및 냉장고와 냉동고 등을 전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앞서 지난해 여름에도 부영주택 현장 근로자들에게 5000개의 음료·생수를 제공한 바 있다. 2년 동안 입주예정자협의회가 근로자들에게 전달한 음료수·생수는 총 1만개에 이른다.
부영주택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관계자는 “입주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만큼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분양된 부영주택 여수 웅천 ‘마린파크애시앙’ 1·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B,C) 단일면적에 총 1054가구로 구성됐다. 오는 2022년 4월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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