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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오투리조트 통해 가을철 산행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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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오투리조트 통해 가을철 산행객 맞이

박현우 기자

기사입력 : 2021-10-27 13:36

무주덕유산리조트, 주말·공휴일 곤도라 사전 예약제 시행...오투리조트, 산책로 이용 가능

[사진제공=부영그룹]
[사진제공=부영그룹]
[더파워=박현우 기자] 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부영그룹이 덕유산 내 무주덕유산리조트와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를 통해 산행객들을 맞이 한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주말·공휴일 관광곤도라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해발 1520m인 덕유산 설천봉까지 최적의 코스로 자연경관을 둘러보면서 오를 수 있다. 이후 설천봉부터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별도 트레킹 장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산행 가능하다.

향적봉은 덕유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자 하는 최적의 장소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가는 길에는 주목과 구상나무 군락지, 형형색색의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덕유산 능선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신라 진덕여왕 때 창건한 고찰 백련사로 향하는 길과 구천동 계곡은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

관광곤도라 인터넷 예약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에서는 태백산맥의 수려한 경치를 한 눈에 즐길 수 있어 그동안 많은 산행객들이 다녀갔다.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함백산 1100미터 고지에 위치해있어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최적의 전망을 제공한다.

또 오투리조트 내에는 숙박객들이 리조트 내에서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오투 숲’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오투 숲’ 산책로는 길이 2.4km로 산책시 약 50분 가량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오투리조트 인근에는 야생화와 설경으로 유명한 함백산(1572m)이 위치해 있다. 함백산은 가을이 되면 주목군락과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풍경 또한 절경으로 꼽힌다.

함백산 산행객들이 가장 놓치지 말아야 할 코스는 만항재 입구에 위치한 정암사다. 정암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석가모니의 사리를 가지고 돌아와 건립한 사찰로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과 수마노탑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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