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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감자튀김, ‘서울 푸드 앤 호텔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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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감자튀김, ‘서울 푸드 앤 호텔 2023’ 참가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3-05-30 14:46

벨기에 감자튀김, ‘서울 푸드 앤 호텔 2023’ 참가
[더파워 민진 기자] 벨기에 냉동 감자튀김 수출업체가 팬데믹으로 2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게 된 국제 식품 박람회 ‘서울 푸드 앤 호텔 2023’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식품산업 전시회 ‘서울 푸드 앤 호텔 2023’는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코리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우수한 식품기업 및 바이어가 서로 교류하고 전세계 식품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벨기에 감자튀김, ‘서울 푸드 앤 호텔 2023’ 참가
벨기에는 비옥한 토양과 유리한 기후 덕분에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감자 수확량을 자랑하는 국가이며, EU에서 생산되는 가공 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유럽 감자 생산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특히나 수출업체의 맞춤형 솔루션과 벨기에의 훌륭한 물류 위치가 결합되어 오리지널 벨기에 감자튀김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서울 푸드 앤 호텔 2023’ 박람회 참가를 통해서 벨기에 감자튀김 ‘Go for Gold’ 캠페인 역시 한국을 경유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VLAM의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Hartwig Moyaert는 "Go for Gold 캠페인은 유럽의 심장부에서 직접 냉동 감자튀김을 수출하는 벨기에의 세계적 위치를 확인시켜준다”면서 “‘Go for Gold’는 완벽한 황금색을 띄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벨기에 감자튀김 제품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벨기에 냉동 감자튀김 수출업자들의 제품은 이미 한국 시장에 공급된 바 있다. 지난 2021년 25,306톤의 유럽 냉동 감자튀김이 한국으로 수출되었는데, 이중 57%가 벨기에 산이었다”고 설명했다.

벨기에 냉동 감자튀김 수출업체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품 유형, 포장 및 운송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급업체는 신선 또는 냉동 농산물을 전 세계 시장에 쉽고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VLAM(Flanders' Agricultural Marketing Board)은 플랑드르 농업, 원예, 어업 및 농업 식품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의 판매, 부가가치, 소비 및 이미지를 벨기에 및 해외에서 홍보하는 비영리 단체다.

또한 플랑드르 농업마케팅위원회(VLAM)는 서울 푸드 & 호텔 2023을 맞아 지난 금요일 서울브루어리 수제맥주와 협업하여 POMAEK(포테이토 프라이+맥주)컨셉을 새롭게 개시하면서, 완벽하게 구운 황금빛 오리지널 벨기에 감자튀김을 맛보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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