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11.26 (수)

더파워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X이주명X윤종석X김보라X이재준X이주승, 사건 해결 실마리 찾았다

메뉴

연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X이주명X윤종석X김보라X이재준X이주승, 사건 해결 실마리 찾았다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24-01-25 08:53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X이주명X윤종석X김보라X이재준X이주승, 사건 해결 실마리 찾았다
[더파워 최수영 기자]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주명이 진범을 찾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11회에서는 20년 전 사건의 진범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이 놓은 덫에 제대로 걸린 진범이 주미란(김보라 분)앞에 나타난 것.



“미란아. 네가 찾은 증거라는 게 뭐야?”라면서 주미란을 위협하는 범인의 모습은 위기감을 더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자체 최고, 전국 2.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각 3.2%로 호응을 이어갔다.



최칠성(원현준 분)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조석희(이주승 분)였다. 흰둥이 목줄이 자꾸 풀리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조석희가 그 뒤를 쫓다 저수지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한 것. 오유경과 민현욱(윤종석 분)은 흰둥이 목줄을 풀어준 사람이 범인이라면 최칠성 휴대전화에 들켜선 안 되는 증거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여기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태백급 남자라는 증언까지 더해지며 수사에 속도가 붙었다.



민현욱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가 모호한 박필두(우현 분)를 수상하게 여겼다. 뿐만 아니라 20년 전 사건 기록 속 주철용(윤정일 분) 마지막 목격자도, 김백두(장동윤 분)가 흰둥이 집 앞에서 만난 사람도 박필두라는 점은 의구심을 높였다.



오유경은 범인을 찾기 위해 소문을 역이용하기로 했다. 주미란이 20년 전 사건의 피해자 주철용 딸이라는 것과 아버지 죽음을 밝힐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나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유경의 계획은 적중했다. 진짜 범인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주미란이 혼자 있는 틈을 타 카페에 나타난 진범.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주미란은 이상함을 감지했다. “미란아. 네가 가진 증거라는 게 뭐야?”라는 섬뜩한 목소리에 이어진 범인의 윤곽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박필두는 김태백(최무성 분)을 찾아갔다. 20년 전 자신의 증언으로 오준이 범인으로 몰린 것 같다고 자책하는 박필두에게 김태백은 사람이 막을 수 없는 일이었다며 위로했다. 이어진 김태백의 말은 의미심장했다. 당시 오준에게서 주철용을 죽인 범인이 승부 조작을 제안한 사람 같다고 들었다는 것. 과연 카페에 나타난 인물은 누구인지, 20년 전 사건은 현재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이목이 집중된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최종회는 방송사 사정으로 결방한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960.87 ▲103.09
코스닥 877.32 ▲21.29
코스피200 559.37 ▲14.7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1,376,000 ▲638,000
비트코인캐시 802,000 ▲6,500
이더리움 4,407,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1,050 ▲130
리플 3,293 ▲26
퀀텀 2,376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1,321,000 ▲531,000
이더리움 4,407,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1,080 ▲150
메탈 620 ▲2
리스크 263 0
리플 3,294 ▲26
에이다 635 ▲7
스팀 11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1,370,000 ▲640,000
비트코인캐시 799,500 ▲5,000
이더리움 4,405,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1,040 ▲110
리플 3,292 ▲25
퀀텀 2,383 0
이오타 17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