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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스프린트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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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배럴,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스프린트 챔피언십’ 개최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4-03-22 11:53

- 오는 5월 25일,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려
- 참가 인원 2,000명의 국내 최대 규모 마스터즈 수영대회
- 총상금 1000만원, 50m 스프린트 종목으로 순위 결정

배럴,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스프린트 챔피언십’ 개최
(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워터 스포츠 브랜드 (주)배럴(대표 박영준)이 오는 5월 25, 26일 이틀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24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단거리 종목 중에서도 50m 스프린트 종목만 진행하며, 실제 프로 대회처럼 예선과 결선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차별화된 수영대회다. 지난 2019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두 번째 대회가 취소되면서 이번에 4년만에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수영 선수 출신, 외국인 등 수영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참가자들이 즐겁게 수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참가 인원을 총 2,000명으로 확대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 제작한 대회 기념 티셔츠, 수모, 타월, 백팩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회 상금은 총 1,000만 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존과 이벤트 부스 등 풍성한 보고 즐길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배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배럴 관계자는 “수영인들의 대축제로 자리잡은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을 4년만에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수영인들이 참석하는 만큼 규모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경기 운영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럴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국내 브랜드 최초로 대한수영연맹의 공식 후원사로,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배럴의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열리는 파리올림픽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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