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비레코드(더파워뉴스=박재덕 기자) 포크 듀오 몽림과 싱어송라이터 쓰다가 싱글 ‘작은 별(A Little Star)’을 발매했다.
몽림과 쓰다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작은 별(A Little Star)’을 발매, 밤 하늘 작은 별이 보내는 응원을 노래한다.
몽림은 2023년 루비레코드 신인 발굴 프로그램 ‘레이블 픽’을 통해 싱글 ‘꺾인 꽃은 말이 없다’와 ‘술래’를 발표, 인디 포크 신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싱글 ‘작은 별(A Little Star)’는 ‘술래’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 음원으로, 포크 신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쓰다가 보컬로 함께 했다.
싱글 ‘작은 별(A Little Star)’은 위로받고 싶은 순간,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의 위로를 받으며 다시 힘을 내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소박한 기타 연주 위로 몽림의 보컬 몽룡과 쓰다가 주고받는 담백한 목소리는 하루의 끝을 보낸 많은 이에게 많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기타 연주에는 블루스 록 밴드 써드스톤의 박상도가 참여했다.
한편, 몽림과 쓰다의 싱글 ‘작은 별(A Little Star)’ 발매를 기점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직접적인 음악적 교류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