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영화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6관왕이라는 레전드 신화를 만들어낸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배우 톰 행크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히어’가 전 세계 영화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미국 현지에서 연일 화제다.
‘포레스트 검프’는 1994년 제작되어 1995년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편집상, 시각효과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6관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아카데미 6관왕 ‘포레스트 검프’의 주역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히어’는 세대를 초월해 펼쳐지는 시공간 속에서 다양한 가족들의 기쁨, 슬픔, 행복, 상실 등 삶이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 영화이다.
두 영화는 여러가지로 공통점이 많다. 첫째로 두 영화 모두 각각 소설과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포레스트 검프’는 원스터 프랜시스 그룸 주니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고, ‘히어’는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의 최우수 작품을 수상한 원작 ‘히어(Here)’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두번째 공통점은 두 영화의 감독과 작가 그리고 제작진이다. 아카데미 6관왕이라는 레전드 신화를 만들어낸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두 영화의 감독을 맡았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플라워 킬링 문’ 등 19회의 수상 139회의 노미네이트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각본가 에릭 로스가 그 주인공이다.
마지막으로 두영화의 남녀 주인공이 같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역을 연기한 톰 행크스와 그의 여자친구역을 연기한 로빈 라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 둘은 30년만에 영화 ‘히어’에서 재회하여 다시 연기 호홉을 완벽하게 맞췄다.
영화 히어는 최근 진행된 북미 배급사 소니 픽처스 내부시사에서 소니 역사상 최고의 평점인 95점을 받았다. 히어는 202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멀티 수상을 노리며 전략적 마케팅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