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글로벌 골프 투어 전문 여행사 투어링스(대표이사 장문수)는 2025 해외 참관 투어 행사인 소니 오픈 최종전 참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투어링스가 진행한 이번 소니 오픈 참관 투어는 지난해 안병훈 선수의 준우승으로 한국인들이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대회로, 이번 참관 투어에는 24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참관 투어는 소니 오픈 최종전 참관을 비롯해 하와이의 멋진 풍경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하와이 명문 클럽에서의 라운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소니 오픈 최종전에는 우리나라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이경훈 선수가 출전해 기대를 모았다. 김주형 선수는 공동 6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우승은 캐나다의 닉 테일러가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참가자 중 한 명은 "한국 선수들이 실제로 국제무대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었다"라며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 대회를 직접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 터틀 베이 골프 클럽, ▲ 코 올리나 골프 클럽, ▲ 하와이 프린스 골프 클럽, ▲ 카폴레이 골프 클럽 등의 하와이의 다양한 골프 라운드와 함께 하와이 디너 크루즈, 하와이 전통공연 관람,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등 다채로운 하와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문수 대표는 "투어링스의 해외 메이저 골프 대회 직관 상품을 통해 관람, 라운드, 관광 등 골프를 비롯한 여러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어링스는 소니 오픈 상품 이외에도 PGA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직관 및 세계 100대 골프코스에서 직접 라운드할 수 있는 다양한 골프 투어 상품을 운영 중이다.
메이저 골프 투어 상품 외에도 ▲ 태국 방콕 로터스밸리CC, ▲ 일본 가고시마 케도인CC, ▲ 중국 광저우 사자호CC 등 다양한 나라의 단독 한국 총판 상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보다 다양한 국내 및 해외 골프 상품은 투어링스 카카오톡 채널 또는 밴드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