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친환경 정기 이벤트 '용기내 챌린지'를 202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용기내 챌린지란, 일상생활에서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하는 활동이다.
다회용기에 엽기떡볶이를 포장하며, 용기내 챌린지에 동참한 고객들은 "불필요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 오히려 먹기가 편했다", "친환경을 실천했다는 뿌듯함에 더 맛있게 먹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5년에도 진행되는 용기내 챌린지는 냄비, 김장통, 반찬통 등 집에 있는 다회용기에 엽기떡볶이를 포장하고,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엽기떡볶이 1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환경을 위한 노력과 함께 2018년부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4년 연속 임직원 연탄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생'이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고객과 가맹점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