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7.12 (토)

더파워

롯데홈쇼핑, 설 연휴 앞두고 소외이웃에 ‘행복꾸러미’ 전달

메뉴

ESG·지속가능경영

롯데홈쇼핑, 설 연휴 앞두고 소외이웃에 ‘행복꾸러미’ 전달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1-23 10:53

롯데홈쇼핑은최장9일간의긴설연휴를앞두고,영등포구소외계층200세대에명절음식으로구성한'행복꾸러미'를전달했다.(왼쪽부터)롯데홈쇼핑ESG팀김준상팀장,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박영준회장
롯데홈쇼핑은최장9일간의긴설연휴를앞두고,영등포구소외계층200세대에명절음식으로구성한'행복꾸러미'를전달했다.(왼쪽부터)롯데홈쇼핑ESG팀김준상팀장,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박영준회장
(더파워뉴스=이설아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최장 9일 간의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2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준상 ESG팀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을 비롯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은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 재료와 반찬, 과일 등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진 점을 고려해 상차림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김준상 롯데홈쇼핑 ESG팀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과일 등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며, “예년보다 길어진 설 연휴를 외롭지 않게 보내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75.77 ▼7.46
코스닥 800.47 ▲2.77
코스피200 428.07 ▼0.3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500,000 ▼208,000
비트코인캐시 702,500 ▼4,000
이더리움 4,006,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4,940 ▼70
리플 3,775 ▼67
퀀텀 3,080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336,000 ▼210,000
이더리움 4,004,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4,960 ▼80
메탈 1,086 ▲13
리스크 618 ▲14
리플 3,771 ▼68
에이다 973 ▼13
스팀 19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520,000 ▼140,000
비트코인캐시 703,500 ▼4,000
이더리움 4,006,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4,930 ▼80
리플 3,776 ▼67
퀀텀 3,092 ▼23
이오타 2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