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TS샴푸’를 제조, 유통하는 TS트릴리온(대표 김용채)이 글로벌 뷰티 유통전문 기업인 '청담 글로벌'과 중국내 온라인유통 운영 및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담글로벌은 티몰, 더우인, 징둥, 샤오홍슈 등의 중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TS제품의 운영과 마케팅을 대행하고 이에 원활한 운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TS트릴리온에서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청담글로벌과의 계약은 지난 8월 중국에 약 20억원 상당의 TS의 프리미엄 셀프염색약인 ‘더 착한염색’을 수출 계약한 이후 좋은 성과를 기록, 중국 시장에서의 TS 샴푸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양사간 전략적으로 체결되었다.
TS트릴리온은 중국시장 진출경험 및 유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청담글로벌과의 계약 체결로 중국시장 내에서 라이브커머스, 왕홍 활용, 소셜미디어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TS제품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국내 탈모샴푸 시장의 1위 브랜드인 ‘TS샴푸’ 가 세계 각국에 K뷰티를 전파하는 글로벌 뷰티플랫폼 청담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시장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