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가 오는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서 ‘차세대 유리건축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2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판유리 제조, 가공, 유통 및 시공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설계 전문가 및 유리·창호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리건축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업계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기능성 유리건축의 발전 방향 △유리건축의 최적화된 디자인 △파노라믹뷰: 글로벌 유리건축 설계 트렌드 △지속 가능한 건축을 위한 유리커튼월 속 실란트 기술 △복층유리용 실란트의 한국 표준 고찰 △로이코팅 신규 솔루션 소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도 주요 개정사항 및 구축 사례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제도 및 설계 방향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는 코리아빌드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 시 코리아빌드위크 전시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5 코리아빌드위크’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