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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블링의 ‘WHAT'S IN MY BAG’ 포토부스, 카시나 성수 팝업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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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블링의 ‘WHAT'S IN MY BAG’ 포토부스, 카시나 성수 팝업서 성료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2-12 11:44

포토블링의 ‘WHAT'S IN MY BAG’ 포토부스, 카시나 성수 팝업서 성료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포토블링(Photobling)의 ‘WHAT'S IN MY BAG’ 포토부스가 나이키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선보여지며 많은 이들의 호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WHAT'S IN MY BAG’ 포토부스는 서울 카시나(KASINA) 성수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금번 행사 장소에 국내 최초로 도입되며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공항 검색대 콘셉트로 기획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필수 아이템을 트레이에 배치하고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행사 브랜드 제품이 자연스럽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결합된 형태로 공유되면서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WHAT'S IN MY BAG’ 포토부스는 드림스펙트럼의 계열사인 몬스터메이커스컴퍼니(MonsterMakers Co.)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브랜드 경험을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포토부스를 기획한 포토블링은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확장하는 방식을 가장 고민하며 준비했다고 전한다. 그 결과 기존 행사에서 참여 기록을 남기는 ‘네 컷 사진’ 중심이었던 포토부스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제품을 함께 노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행사 기록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제품을 스타일링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포토블링의 ‘WHAT'S IN MY BAG’ 포토부스, 카시나 성수 팝업서 성료

이전까지 행사에서 찍힌 사진들이 단순한 공간 기록에 머물렀다면, 이번 포토부스에서는 브랜드 제품이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형태로 공유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가 생성되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브랜드는 단순한 노출을 넘어 소비자의 스타일 속에 제품이 스며드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더 많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예상을 넘는 많은 방문객들이 포토부스를 체험하며 나이키 신제품과 자신의 개성을 조합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QR코드를 통한 즉시 다운로드 및 SNS 공유 기능 덕분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이 확산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포토블링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가 고객과 더욱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포토부스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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