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7.13 (일)

더파워

KB금융,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 조성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만들기 앞장

메뉴

경제

KB금융,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 조성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만들기 앞장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5-06 09:46

지난2일여의도KB국민은행신관다목적홀에서진행된어린이날기념행사에서양종희KB금융그룹회장과이환주KB국민은행장이아이들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
지난2일여의도KB국민은행신관다목적홀에서진행된어린이날기념행사에서양종희KB금융그룹회장과이환주KB국민은행장이아이들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 다목적홀에서 KB금융 주요 계열사의 직장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날 만 3~5세반에 재원중인 원아 93명을 초청하여 인기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위에 똥쌌어?>를 관람하고 풍선 아트와 삐에로 공연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또한 직장어린이집 재원 아동 173명에게 수제 쿠키 세트와 ‘KB스타프렌즈’ 캐릭터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을 제공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목표로, 가족친화적인 제도 운영과 돌봄 지원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며 저출생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출산·육아 등 아이를 키우는 일이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의 공동 과제임을 인식하고, 가정의 안정을 통해 일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저출생 지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임직원들이 퇴근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17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2024년 금융권 최초로 ‘육아를 위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 제도’를 도입했다. 퇴직 시 3년 후 재채용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육아휴직 2년을 포함해 최대 5년 동안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시행 첫 해와 올해 각각 45명, 23명 총 68명의 직원이 본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75.77 ▼7.46
코스닥 800.47 ▲2.77
코스피200 428.07 ▼0.3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01,000 ▲274,000
비트코인캐시 684,500 ▲3,000
이더리움 4,019,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4,820 ▲120
리플 3,779 ▲10
퀀텀 3,091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149,000 ▲214,000
이더리움 4,020,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4,810 ▲130
메탈 1,053 ▲6
리스크 594 ▲1
리플 3,782 ▲12
에이다 988 ▲5
스팀 195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200,000 ▲250,000
비트코인캐시 684,500 ▲3,000
이더리움 4,023,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4,840 ▲120
리플 3,780 ▲10
퀀텀 3,113 ▲22
이오타 274 ▼5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