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재선 남수원지역단장(오른쪽 세번째)이 한화생명 ‘H카페-Summer’ 이벤트를 통해 FP들과 간식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파워 최병수 기자] 한화생명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금융플래너(FP)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동식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23일, 경기 남수원지역단 영업현장을 찾아 ‘H카페-Summer’ 이벤트를 진행하고 간식과 함께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됐으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110개 영업현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H카페-Summer’는 아침 시간, 각 지역단과 사업단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 차량에서 간식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망고빙수와 블루베리 아사이볼이 제공되며, 경품 이벤트도 함께 열려 FP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동식 카페 이벤트는 2015년부터 이어져온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운영돼왔다. 한화생명은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해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IFC그룹, GA,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의 현장을 함께 찾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FP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잠시나마 휴식과 활력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