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900여명을 초청해 ‘2025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매년 가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프레스티지 콘서트는 음악감독 정예경이 이끄는 42인조 팝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테너 정승원과 소프라노 박소영의 무대가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사람의 듀엣 공연은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자아냈다.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정선아, 정재은이 함께한 갈라 콘서트가 이어졌다. 이들은 뮤지컬 ‘맘마미아’, ‘보디가드’,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의 주요 곡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삶에 여유와 풍요로움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