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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들이 주목한 리치빔 ‘피나치공’, 뿌리공치킨이 보여준 조합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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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들이 주목한 리치빔 ‘피나치공’, 뿌리공치킨이 보여준 조합 경쟁력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0-31 14:28

셰프들이 주목한 리치빔 ‘피나치공’, 뿌리공치킨이 보여준 조합 경쟁력
[더파워 민진 기자] 최근 채널A ‘완벽한끼’ 방송에서 리치빔의 피자·치킨 브랜드 피나치공(피자나라치킨공주)이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는 셰프 박은영, 이원일, 오세득이 출연해 피자와 치킨을 직접 맛보며 최고의 ‘꿀조합’을 찾는 과정을 선보였으며 이번 방송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메뉴 간 조화와 시너지였다.

셰프들은 피나치공의 다양한 피자와 치킨을 비교하며, 서로 다른 메뉴를 결합했을 때 맛의 균형이 가장 뛰어난 조합을 탐색했으며 그 결과, 피나치공의 대표 메뉴인 뿌리공치킨과 ‘포테이토 피자’가 최종적으로 ‘꿀조합’으로 선정됐다.

셰프들은 “치킨의 바삭함과 속살의 촉촉함이 피자의 고소한 감자 토핑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뿌리공치킨은 피나치공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로, 바삭한 식감과 단짠의 밸런스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뿌리공치킨은 방송 출연 전부터 이미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피나치공 메뉴 중에서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특히 1인 또는 소규모 배달 수요가 많은 현대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사이즈와 풍부한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단순히 ‘맛 평가’를 넘어, 배달 메뉴 트렌드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의미가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단일 메뉴보다 여러 메뉴를 조합해 즐기는 한 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피나치공 처럼 메뉴 간 시너지를 고려한 배달 전략을 가진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배달 메뉴의 경쟁력이 단순한 맛이나 가격에서 벗어나, 서로 어울리는 조합과 만족도를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뿌리공치킨 처럼 다른 메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 앞으로 배달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뿌리공치킨은 단순한 인기 메뉴를 넘어 배달 메뉴 트렌드의 대표 사례로 떠오르며 소비자와 업계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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