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강율 기자] 익산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대표이사 이세종)는 12월 29일 연말을 맞아 장애인 권익 보호와 복지 환경 개선과 관련한 지역 현안 논의 과정에서 현장 의견 청취와 제도 개선 논의에 참여해 온 신용 시의원에게 그간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 전달은 신용 시의원이 평소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제도적·행정적 지원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해 이루어졌다.
이세종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권익은 제도와 정책, 그리고 현장 실천이 함께 맞물릴 때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권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펼쳐온 신용 시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감사장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익산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는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과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의 존엄과 권리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
이세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익산시의회, 익산시 장애인복지과, 익산 시민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