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앞세운 행정 혁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부산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에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분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데이터 행정 제도의 조기 정착과 조직 전반의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 데이터·AI 기반 적극행정 실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공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축산품질평가원과 함께 전국 5개 선정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데이터 행정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사는 전사적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정책 결정의 객관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였고, 관광객 조사와 SNS 빅데이터, MICE 플랫폼, 비짓부산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관광 정책과 사업 기획에 반영해 왔다. 특히 노코드 AI 교육을 비롯한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홍보 콘텐츠 제작은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AI를 행정의 핵심 수단으로 삼아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지속 가능한 관광 행정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