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금메달 기세 안고 정규리그 출격
광명 개막전 앞두고 현장 격려로 결속 다져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맨 우측 신창호 감독 그 옆 공단 임재선 경영본부장 그 외 선수단과 기념 촬영 모습)./ 사진=공단 제공[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이 힘찬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의 여운을 안은 채, 정규리그 첫 무대에 오른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8일 오후, 개막전이 열리는 경기도 광명에서 신창호 감독과 선수단을 격려하며 꽃다발과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시즌의 시작은 다시 도전”이라는 메시지가 함께 전해졌고, 선수단의 표정에는 긴장과 자신감이 교차했다.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은 오는 11일(일) 오후 2시, 광명에서 경남개발공사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전국체전 우승 전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상위권 도약, 나아가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즌 H리그 여자부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3라운드, 84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리그는 1월 10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진다.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의 새 시즌은 금메달의 기억을 넘어, 또 다른 증명의 시간이다. 코트 위에서 다시 한번 부산의 이름을 선명히 새길 준비가 끝났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