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Physical AI) 교육의 새로운 표준… 코딩 넘어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딥코 미니’ 런칭
[더파워 최성민 기자] 유비온의 피지컬 AI 교육 브랜드 딥코(DEEPCO)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차세대 AI 자율주행 교구 ‘딥코 미니(DEEPCO MINI)’를 공식 선보인다.
AI 교육이 코딩 중심의 화면 학습을 넘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피지컬 AI로 확장되는 가운데 유비온은 학생들이 AI를 직접 만들고 움직이며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교육부가 2026년 예산에서 초·중·고 AI 교육 강화를 위해 약 9,000억 원을 편성할 예정인 만큼,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형 AI 교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딥코 미니는 학생들이 코딩과 AI 모델 학습 결과를 실제 자율주행 움직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용 교구다. 딥코 자체 AI 실습 플랫폼인 딥코 스튜디오(DEEPCO STUDIO)를 통해 데이터 수집, 모델 제작, 실행까지 수업 시간 내에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수업 운영의 안정성을 고려한 설계도 특징이다. 딥코 미니는 범용 보조배터리 방식을 적용해 배터리 교체만으로 실습을 계속 이어갈 수 있으며, 주행 코스와 미션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어 교사가 수업 목표에 맞춰 난이도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딥코 미니는 정규 수업뿐 아니라 방과후 수업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형·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방과후 수업 환경에서, AI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봉진 유비온 부사장은 “딥코 미니는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수업 안정성과 실습 확장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형 피지컬 AI 교육을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