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협성 마리나 G7에 개방형 협업 공간 조성
정부·해양기업 공유누리 예약으로 무료 이용
한국해양진흥공사 공공회의실 ‘코비씨 워리나’ 개소식./ 사진=해진공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8일 부산 동구 협성 마리나 G7 A동 3층에 공공회의실 ‘코비씨 워리나’를 개소했다. 코비씨 워리나는 정부부처와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기업의 협업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개방형 공공회의 공간으로, 해양기업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명칭 ‘워리나(WORINA)’는 일(Work)과 휴양·여유(Marina)의 결합을 의미하며, 일과 쉼의 균형 속에서 창의적 협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시설은 영상·음향 장비를 갖춘 대·중·소회의실 3곳과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용은 행정안전부 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 ‘공유누리’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가능하다. 해진공은 무인회의실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안병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시설 참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안 사장은 “코비씨 워리나는 공공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플랫폼”이라며 “해운산업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