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2.09 (월)

더파워

강병덕 정책특보 "캠프콜번 물류단지, 목표 낮춘 선택...즉각 철회해야"

메뉴

정치사회

강병덕 정책특보 "캠프콜번 물류단지, 목표 낮춘 선택...즉각 철회해야"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2-09 12:36

- 물류단지, 임기 4개월 앞둔 시장이 결정해선 안 돼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
[더파워 최성민 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는 6일 하남시가 과거 미군공여지였던 캠프콜번 부지에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즉각 철회 성명을 내고 강력 규탄에 나섰다.

강 정책특보는 “20년 가까이 캠프콜번 개발이 표류된 것도 모자라 결국 선정된 것이 물류단지라니, 시민 삶의 질과 하남의 미래 가치를 희생하는 선택”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캠프콜번은 2007년 반환 이후 교육·연구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됐으나, 대학 유치가 잇따라 무산되며 장기간 표류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시한 ‘물류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강 정책특보는 “근본적 해법이라기보다, 민간이 비교적 쉽게 들어올 수 있는 업종으로 목표를 낮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캠프콜번은 약 25만㎡ 규모로, 하남시 내에서도 드문 대규모 전략부지다. 과거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개발 대안 가운데 물류단지는 자족기능 강화나 교육·연구, 공원·문화시설 조성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게 평가된 바 있다. 강 정책특보는 “시민이 기대해 온 도시의 미래상과 물류 중심 개발 사이에는 분명한 괴리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물류단지는 대규모 화물차 통행을 전제로 하며, 교통 혼잡과 소음, 대기오염 등 생활환경 피해를 시민이 고스란히 감당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반면 고용 효과는 단기·저임금 중심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하남시가 강조해 온 자족도시 전략과도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캠프콜번은 하남시의 마지막 대규모 전략부지 중 하나로 `쉬운 해법`이 아닌 책임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며 “그 중요한 결정을 임기가 4개월 남은 시장이 행사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시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297.84 ▲208.70
코스닥 1,113.56 ▲32.79
코스피200 781.19 ▲33.09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089,000 ▼168,000
비트코인캐시 782,000 ▼2,000
이더리움 3,093,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2,720 ▼100
리플 2,139 ▼3
퀀텀 1,387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130,000 ▼225,000
이더리움 3,09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2,750 ▼70
메탈 410 ▼1
리스크 198 ▼1
리플 2,139 ▼4
에이다 403 ▼1
스팀 7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120,000 ▼240,000
비트코인캐시 785,000 ▼1,000
이더리움 3,094,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2,750 ▼70
리플 2,140 ▼4
퀀텀 1,398 0
이오타 10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