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투체어스(TWO CHAIRS) 프리미엄 멤버십 위스키&다이닝 세미나’ 에서 참석자들이 위스키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금융권의 초고액자산가 대상 맞춤형 자산관리 경쟁이 비금융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투체어스 프리미엄 위스키 & 다이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브랜드 '투체어스'의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자산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과 IT·문화콘텐츠 분야 대표, 학계 전문가, 전문직 종사자 등 각 분야 리더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 '2026 웰스 컴퍼스'에서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가가 국내외 시장 전망과 자산 배분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2부 '위스키 도슨트 세션'에서는 글렌피딕 브랜드 앰배서더가 진행을 맡아 위스키 역사와 풍미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신라호텔의 페어링 메뉴와 함께 위스키를 시음하며 비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산관리 정보 제공과 함께 프리미엄 고객 대상 관계 강화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최근 금융시장 흐름과 투자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다양한 분야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선 우리은행 WM그룹장은 "우리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는 최상위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체어스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세미나와 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