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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항공·철도 연계 모항 크루즈 첫선…체류형 관광 새 모델 제시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23 07:05

인천공항·KTX 연계 ‘Fly·Rail&Cruise’ 도입…서울~부산 관광 결합
럭셔리 크루즈 ‘르 쏘레알’ 입항…동북아 모항 거점 가능성 주목

24일 부산항에 입항하는 포낭 크루즈ㆍ르 쏘레알(LE SOLEAL)호. / 사진=BPA
24일 부산항에 입항하는 포낭 크루즈ㆍ르 쏘레알(LE SOLEAL)호. / 사진=BPA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4일 부산 영도 크루즈터미널에 프랑스 포낭(Ponant)사의 ‘르 쏘레알(Le Soleal)’호가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항은 항공과 철도를 연계한 ‘Fly·Rail&Cruise’ 방식이 적용된 국내 첫 모항 크루즈 사례로, 기존 수도권 중심 크루즈 운영과 차별화된 새로운 모델로 평가된다.

해당 방식은 해외 승객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서울 관광을 거쳐 KTX 등으로 부산으로 이동해 크루즈에 승선하는 구조로, 서울과 부산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르 쏘레알호는 최대 200명이 탑승 가능한 소형 럭셔리 크루즈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부산과 오사카를 모항으로 총 4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승하선 전후로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서울 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부산항만공사는 기존 ‘Fly&Cruise’를 확장해 항공과 철도를 결합한 새로운 동선을 제안하고, 해외 선사와 협의를 거쳐 이번 시범 운영을 성사시켰다.

송상근 사장은 “이번 운영은 부산항 크루즈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글로벌 선사 유치와 터미널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시범 운영을 계기로 항공·철도 연계 모항 크루즈를 확대해 동북아 크루즈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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