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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환율·에너지 ‘트윈쇼크’…부산특별법으로 돌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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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환율·에너지 ‘트윈쇼크’…부산특별법으로 돌파해야”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31 14:32

“원·달러 1,528원…외환위기급 위기에도 대응·위기의식 부족”
“법사위 문 열어야…2분기 투자·고용 갈림길”

박형준 부산시장. /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 /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과 중동 정세 불안을 언급하며 “에너지 가격과 공급망 리스크가 동시에 치솟는 ‘트윈쇼크’가 한국 경제를 덮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인 박 시장은 “환율이 장중 1,528원까지 오르며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17년 만의 수준을 기록했지만, 정부 대응과 사회 전반의 위기의식은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때보다 현저히 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은 환적항이자 물류 중심 도시로 에너지와 공급망 충격이 가장 먼저 닿는 최전선”이라며 “서부산 항공우주 산업 투자 유치와 노후 산단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산업 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두고 “물류·금융·디지털·첨단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경제특별법”이라며 “세제와 입지 인센티브, 규제 특례를 통해 글로벌 자본과 기업을 끌어들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법안이 최근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음에도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부산의 생존과 발전 속도를 정치적 셈법으로 지연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4월은 기업의 투자·고용 계획이 결정되는 시기로, 환율·에너지·안보의 3중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하면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국회 회기 내 법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 법은 특정 정당의 이익이 아닌 국가경제를 위한 법”이라며 “여야가 지역을 볼모로 삼지 말고 결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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