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4.08 (수)

더파워

현대무벡스, 북미 물류전 출격…AI·로봇 솔루션 공개

메뉴

산업

현대무벡스, 북미 물류전 출격…AI·로봇 솔루션 공개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08 13:52

MODEX 2026 현대무벡스 전시 부스
MODEX 2026 현대무벡스 전시 부스
[더파워 한승호 기자] 북미 물류자동화 시장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현지 공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 ‘MODEX 202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MODEX는 차세대 물류 기술이 집약된 북미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12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5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마틱과 다이후쿠, 크납 등 글로벌 물류 자동화 기업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무벡스는 이번 전시에서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토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능형 물류 혁신 역량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시 부스는 개방형 구조로 조성해 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고, 주요 기술과 제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담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는 로봇 시연과 실물 전시, 디지털트윈, 목업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앞서 지난 3월 ‘AW 2026’에서 선보인 AMR 군집 퍼레이드를 비롯해 전후좌우 자율 이동이 가능한 전방향 AGV 시연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고하중 AGV 2톤급 포크형 모델과 미니 AGV를 비롯해 저상형 AGV, 챗봇 AMR, 딜리버리 로봇, 차세대 EMS, 4Way 셔틀 등도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무벡스는 이미 양산 중인 제품과 공급을 준비 중인 제품을 함께 전시해 스마트 물류 포트폴리오를 보여준다는 구상이다.

산업 현장을 제어하는 3D 디지털트윈도 주요 전시 항목이다. 미국 전시장과 현대무벡스 청라R&D센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자동화 설비 현황을 영상으로 중계하고, 통합 관제 시스템 VCS를 통해 실제 현장의 장비 운용 흐름도 모니터로 보여줄 예정이다.

현대무벡스는 이번 전시 슬로건으로 ‘AI·Robotics Automation Solution Partner’를 내걸었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스마트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화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MODEX는 글로벌 스마트 물류 기업과 고객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산업 플랫폼”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규 고객 발굴과 글로벌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872.34 ▲377.56
코스닥 1,089.85 ▲53.12
코스피200 882.81 ▲61.71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14,000 ▼13,000
비트코인캐시 656,000 ▼2,000
이더리움 3,32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2,920 ▼10
리플 2,040 ▼4
퀀텀 1,384 ▼1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95,000 ▲43,000
이더리움 3,323,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2,940 ▲10
메탈 436 ▼4
리스크 192 ▼2
리플 2,038 ▼7
에이다 388 0
스팀 8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6,16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655,000 ▼2,000
이더리움 3,325,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12,960 ▲40
리플 2,041 ▼4
퀀텀 1,390 0
이오타 9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