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과반 이상 지지 확정…‘차기 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이어
함평 이남오·보성 김철우·곡성 조상래·고흥 공영민 확정
순천시, 구례·영광군은 과반 득표자 없어 결선서 겨뤄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사진=더파워뉴스 D/B)[더파워 신용원 기자] ‘6·3 지방선거 고흥군수 경선을 앞두고 열세에 처한 후보들의 현 군수 끌어 내리기 비방에도 불구하고 공영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본선 후보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7개 기초단체장 후보경선(권리당원 50%·안심번호 50%) 결과를 발표했다.
공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에서 압도적인 과반 이상의 지지로 공천장을 거머쥐어 결선 경선 없이 본선에 올랐다
경선 결과 ▲고흥 공영민 ▲함평 이남오 ▲보성 김철우 ▲곡성 조상래 후보는 각각 1인 후보로 확정됐다.
과반 득표가 없는 ▲순천시장=손훈모·오하근 예비후보 ▲구례군수== 김순호·장길선 예비후보 ▲영광군수=김혜영·장세일 예비후보가 각각 결선을 벌이게 됐다.
2인 경선으로 맞붙은 함평군수 경선에서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에서 '현역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22개 시군 가운데 총 12곳의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가 확정됐고, 7개 선거구에서 결선투표, 3개 선거구는 본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전남도당은 ▲목포 강성휘 ▲나주 윤병태 ▲광양 정인화 ▲영암 우승희 ▲강진 차영수 ▲진도 이재각 ▲해남 명현관 ▲신안 박우량 후보 등 8개 선거구에 대한 1인 후보로 확정했다.
장흥(곽태수·김성), 화순(임지락·윤영민), 담양(박종원·이규현), 장성(김한종·소영호) 등 4개 지역에서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다인 경선 지역으로 권리당원 100% 투표가 이뤄진 여수는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등 4명, 완도는 신의준·우홍섭·지영배 등 3명, 무안은 김산·나광국·이혜자·최옥수 등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신용원 더파워 기자 leeas1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