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가정의 달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식음·숙박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레스토랑 프로모션과 객실 패키지를 포함한 가족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가족 고객을 겨냥해 한식·양식·중식·일식과 글로벌 메뉴를 아우르는 뷔페 구성을 선보인다. 라이브 스테이션 중심 운영과 함께 세대별 취향을 고려한 메뉴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고객을 위한 특화 메뉴도 마련한다. 미니 햄버거, 토마토소스 미트볼, 햄 아란치니를 비롯해 짜장면 핫도그, 야채 유부초밥 등을 준비한다. 여기에 전가복, 게살 스프링롤, XO해산물 볶음, 오렌지 크림새우 등 중식 메뉴와 민물장어 강정, 죽순 들깨볶음 등 한식 메뉴도 함께 내놓는다. 디저트는 망고 코코넛 무스, 초코 체리 케이크, 블루베리 타르트, 오레오 티라미수 크레페 등으로 구성했다.
7층 JW 가든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한정 다이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숙성 천일염으로 염지한 로스트 비프를 중심으로 웰컴 부라타 치즈 샐러드, 한우 타르타르, 치킨 윙, 구운 새우와 월도프 샐러드, 시그니처 양파 수프, 봄 한정 백모시 차우더, 시트러스 무스와 초콜릿 케이크 등을 포함한 코스를 선보인다.
객실 부문에서는 ‘패밀리 바이 JW’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시그니처 패밀리 테마룸 패키지도 운영한다. 이 패키지는 가족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객실 구성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간 연출, 안전한 가구 배치, 키즈 전용 매트리스와 면 소재 침구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투숙 고객에게는 무료 발렛 주차와 어린이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무료 동반 투숙이 가능하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는 플레이버즈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이 밖에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수영장과 테라피 풀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개 한정으로 운영되며 예약은 유선으로만 받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관계자는 "가정의 달 수요에 맞춰 레스토랑과 객실 상품을 다양화해 가족 단위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헀다.